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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뱅크] 태국전통미에 웅장함이 더해진 특급리조트 ^^두짓타니 파타야^^

두짓 리조트는 파타야의 수많은 리조트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5성급의 특급리조트로서, 대부분의 5성급 리조트가 파타야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데 반해서 파타야 시내에 인접한 북파타야의 끝의 돌고래상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파타야 시내 관광이나 파타야 비치, 워킹스트리트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한 장점을 가진 호텔이며, 수영장등의 부대시설이 잘되어있어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비교적 선호하시는 리조트 중의 한곳입니다. 또한, 번잡한 안쪽의 비치보다 한결 여유있는 휴양을 즐기실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호텔의 최고 장점중의 하나인 바로 앞에 전용비치를 끼고 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설계하였기 때문에, 전망도 근사한 편입니다.

두짓 타니 파타야 정보 바로가기

호텔 리뷰는 관리자의 주관적인 의견일수도 있으므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간단히 호텔 리뷰를 정리해봅니다.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의 정문입니다. 두짓 타니라는 호텔 간판이 다른 호텔의 간판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바로 맞은편에는 파타야 길 찾기의 이정표가 되는 돌고래상이 있고,
정문에서 사진을 기준으로 왼쪽방향으로 내려가시면 파타야 비치로드로 내려가실수 있습니다.

8층건물이 좌우 2개가 있고, 총 객실수가 500여개에 육박하는 큰 규모의 대형 리조트입니다. 건물의 바깥쪽에 있는 객실은시뷰동이고, 반대편쪽은 가든뷰입니다. 파타야의 멋진 바다 전망을 보시려면 시뷰가 더 좋으실거 같습니다.

호텔 건물 앞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시면 호텔 로비가 나타납니다.

호텔 로비입니다. 로비가 넓고, 대리석 바닥에도 고급스럽게 태국전통양식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역시나 특급 리조트는 참 세심한곳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엿보입니다.

로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태국전통 양식을 가미한 고풍스런운 디자인들을
호텔 여기저기서 느끼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로비가 아주 웅장한 느낌을 받으실것 같습니다.

로비 안으로 들어가시면, 특이하게도 정원시설이 조경이 되어있어서 ,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끼실수 있습니다.

다양한 열대나무들로 정원 조경을 잘 해놓았습니다.

이곳이 체크인하시는 곳입니다. 직원들이 참 친절하게 맞아주네요.~~

체크인을 마치시고, 룸으로 가시려면 이곳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두짓타니 파타야의 기본룸인 슈피리어 입니다. 슈피리어룸은 가든뷰 / 시뷰의 2가지 타입의 룸이
있고 기본적인 룸의 구조는 같으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보시려면 시~뷰가 당연히 뷰가 더 좋습니다.

간단한 사무나 컴퓨터 작업등을 하실수 있게 책상이 있으며,
커텐을 열면, 파타야의 바다를 시원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인터넷도 사용이 가능하시고
535바트/1일 입니다. (인터넷 요금은 태국이 한국보다 비싼 느낌입니다.)

객실이 화려한 느낌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역시 태국 유명 호텔체인 그룹답게 화이트톤의 색감으로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이 된거 같습니다.

커텐을 열면 시뷰룸이므로, 탁 트윈 바다를 보실수 있습니다.

룸 안에서 커피나 tea 등을 간단히 드실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사용하는 방식과 같은 안전금고입니다.
(안쪽에 리셋버튼 누르고, 중요한 물품등을 안전금고에 넣으시고, 원하시는 비밀번호 누르시고, 금고를 닫으시고, LOCK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체중계도 있네요.~~

욕실내에 있는 욕실 비품입니다.

슈피리어 룸은 샤워부스는 없고, 욕조가 있습니다.

이곳은 아침식사를 하시는 조식당 입니다. 두짓 계열의 호텔에서 많은 분들이 조식등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시고 높은 점수를 주시는 편입니다.

빵도 종류가 여러가지로 구비가 되어있네요.

조식당도 5성급리조트답게 넓고 안락하게 되어있어서 편안한게 아침식사를 이곳에서
즐기실수 있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손님들의 취향에 맞추어서 다양하게 잘 갖추어진것 같습니다.

간단한 요리등은 호텔 주방장분들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시기도 합니다.

조식당 안이 아닌 바깥에서 이국적인 경치를 즐기시며 식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호텔내에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옷등을 구매하실수 있는 샵입니다.

태국에서 실크제품으로 유명한 짐톤슨 매장입니다.

태국 기념품등을 사실수 있는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베이커리 샵도 있네요.

고급스런 스파를 원하시면, 호텔내에서 스파를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호텔에 여러개의 레스토랑중에서 8층에 있는 유명한 중국 레스토랑입니다.

중국 레스토랑 내부입니다.

1층 로비의 라운지바이고, 이곳에서 저녁에 가수분들이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칵테일등을 드시면서 공연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두짓타니 파타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수영장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왼편이 성인들의 수영장이고, 오른편은 어린이용 수영장입니다.

파타야의 몇 안되는 특급리조트 답게 수영장도 넓고, 바다도 볼수 있어서 전망이 참 좋았습니다.

수영장 너머로 탁 트인 바다가 보이고 , 두짓 리조트는 파타야에서 드물게 전용 비치를
소유한 리조트이기 때문에, 바로 앞의 호텔 내의 비치에서 산책을 하시거나, 물놀이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선텐용 베드 등도 넉넉히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이 곳의 수영장 말고 다른 편에는
직사각형이 아닌 원형수영장이 있어서, 여러곳에서 한적하게 수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리뷰 총평]
두짓 타니 파타야 호텔은 요즘에 새로 생긴 홀리데이 인 파타야, 아마리 오키드 오션 타워, 센타라 미라지등의 5성급 호텔로 인해서 예전만큼의 명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듯하기도 하지만, 실제 리조트를 가보면
5성급 특급리조트답게 태국 전통미와 웅장함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 멋진 수영장 , 직원들의 서비스, 일반 파타야 호텔에서 느끼기 어려운 이국적인 정취의 리조트 분위기와 좋은 식사, 거기에 파타야의 시내에 있는 위치적인 장점까지 더해져서 두짓타니 파타야는 앞으로도 많은 고객분들께 후한 평가를 받을수 있는 리조트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