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국에서 몇개월간 찾아와 태국쪽 투자를 하고 싶으니 맏아 달라는 부탁을 수차례 거절 하다 열성적이라는 생각에 수락 한 후 일을 맏게 되었습니다..
1. 회사 구조 : BOI업체로 한국인 100% 지분 보유 중
(투자자A가 98% 나머지 B와 제가 각 1%)
법인장은 제 이름이 올라가 있습니다.
2. 초기 자금 10%를 한국에서 송금해와서 협의되어진 예산안 되로 집행 함
3. 초기 자금 소진 하게 되며 투자금 스케쥴 대로 투자금 납입을 기다렸으나, 연락 두절
4. 2주 후, 연락이 와서는 오더가 있으면 납입금을 보내겠다는 내용 통보 해옴, (실제 법인 허가를 기다리는 중에 받은 내용.. 모든 내용은 한국쪽과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가 잘 되어 진거라 생각을 하였던 중에 받은거라 조금.... 아직 법인도 완료 안된 상태에서 오더를 받으라니..)
4. 회사 법인 설립이 후 첫 1달 동안 P.O 2건 (약 120만 바트 상당) 를 받아 투자금 납입을 요청 하였으나
사업성 및 비즈니스 계획을 달라는 어의 없는 요청을 해오며 (3번 보내주었던 상태) 잔금 납입을 차일피일 연기 함.
5. 결국 자본금이 들어 오지 않아 고객쪽에서 P.O 켄슬 해 옴 .
6. 다시 투자자와 연락 두절이 되면서 (수십차례 문자와 전화 이메일 등등) 시간이 흘러 가는 동안 한 통의 메일이 와서는, 자본금 납입을 4월에 할테니 몇개월간은 제 개인 돈으로 지출 하여 회사 유지를 하라고 하는 메일을 보내 옴. 이미 두달을 개인 돈으로 해온 상태라 그럴수 없으니 법인 철회를 하겠다고 하니, 단독적인 개인 생각으로 법인을 철회 하지 말라는 "회사공문"를 보내 옴.
7. 공문 받은 후, 현재 까지의 채무 상황 (직원들 급여, 제 개인 급여 그리고 사무실 등 각 용역비 등 등) 해결이 되어야 하니 일단 정산을 부탁 한다는 글을 보내었으나 다시 연락 두절
8. 연락 두절로 인해 늘어가는 채무상황을 생각 하여 하는 수 없이 법인 정리를 하려 하였으나, 채무 관계가 법인장 명 이 제 이름으로 되어 있다보니 모든것이 제게 돌아 오는 상황이 발생 하여 법인 정리도 못하는 상황 발생..
9. 현재 직원들은 내부 상황을 잘 알고 있어 저와 B씨를 제외한 한국 투자자를 고소 할수 있다면 저를 도와 주겠다고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
추가 사항 1. : 태국 현지 법인에 주주명은 개인 이름으로 되어 있음, (대게는 투자금이 회사에서 나오게 된다면 주주명도 회사명으로 올리는게 정상이나, 개인이름으로 올라가 있음) 참 자금은 한국에서 자기가 맏고 있는 회사의 자금을 보내 온 것임.
죄송합니다..조금 장문의 글이 되어 버렸는데, 상기건 관련하여 한국쪽과 주고 받은 이메일, 공문, 그리고 통화 녹취록 ( 하도 잦은 잠적과 말을 바꾸는 사람이길래..)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