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이어 좀 싸도 괸찬겠지 하고 젤 싼걸로 끼웠다가. 라용 LG본사 가다가 내리막길에서 타이어 그냥 죽 찢어졌더랩니다. 다행히 뒤따라오는 차가 없어서 큰 위기를 용케 모면했고... 담부터 돈 조금 아껴서 생명단축하는 우는 범하지 않으리라 굳게 생각하고 생명에 관련된 타이어는 싼거만 찾지는 않게되었습니다. 타이어 소모품이기때문에 심리적으로 싼거 찾고 싶지만 다시 한번 배운건 돈은 정직하다 입니다. 좋고 싼건 없습니다. 좋으면 그만큼 비싸고 싸면 그만큼 좋은거에 비해서 허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