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병원이름을 밝히기가 좀 그런데요. 대형사립병원이라고 잘한다는 막연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읍니다. 분야별 전문가가 있는데, 치과대학에서 하는 병원에 전문가가 많은 편입니다. 전문가에게 하니(신경치료 등) 좀 안심은 했는데 한국에서 치료 받던 것에 비하면 하자가 좀 생기는 편입니다. 크라운에 문제가 생겨 전문가에게 했는데 2번 다시 하고 또 실패해서 요즘 그냥 살고 있읍니다. 돈, 시간, 정신적인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빨리 한국을 들어가야 하는데 하는 고민만 하고요. 아무쪼록 동네 클리닉 가지 마시고 전문가를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