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쿰빗 소이 10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안내합니다. 한인상가에서 가까운 지상철 아속역과 나나역의 중간 공원을 끼고 100M 정도만 들어가면 있습니다, 외관은 뭐 여느 호텔과
크게 다르지 않내요.. 입구에서 지하쪽으로 내려가 있는 작은 로비와 식당이 있구요.. 체크인하고 방으로 고고씽~~ 604호는
금연방 더블룸이라 방을 바꿨내요..415호 트윈룸 흡연룸입니다. 방을 들어가보면 다른호텔에 비해 크기는 작아요.. 하지만 곰곰히
객실을 관찰해 보니... 투숙객의 편의성이 그대로... 자그마한 공간에 여느 호텔에는 없는 세세한것 까지 갖추어 있어서
놀랐어요. 다리미,다름판에,헉,,구두신을때 하는 헤라까지.. 비품은 거의 다 있구여..칫솔은 없고...ㅎ 전화기는 무선,,옆에는
라디오,모닝콜 기계까지..정말 알차게 준비가 다 되어 있었답니다.. 인테리어나 공간활용성이 참 잘됐구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넷도 아뒤랑 비번이 적혀있는 카드가 없이 객실에 들어가서 컴터키면 바로 입장..ㅎ 속도도 512K
정도구요..
이번엔 휘트니스랑 수영장이 있다는 8층으로 올라가보니.. 막바지 공사를 위해 엄청분주한 모습..수영장 크기는
작아여.. 하지만 다른호텔에 덩그러니 조그만 수영장만 있는게 아닌 저녁에는 옥상에서 야경을 배경으로하는 레스토랑과 같이 있어, 문득
이거 다 지어지면 괜찮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베드나,이불도 포근했고, 저녁에는 호텔주위는 아무것도 없떠요..8분정도
걸어나가면 한인상가 부근에서 필요한거 준비하시면 되실듯...저는 태국 1112 피자로...ㅎ 조식당은 리셉션과
같은층이랍니다. 종류도 동급대비 많고,,초밥도 있고,,직원들도 친절하고,,, 또 하나 커피를 직접 뽑아주며, 프림으로 사용하는 우유도
따뜻하게 데워서..깜놀~~ 가족단위보다는 연인,친구, 비지니스로도 손색이 없을듯..
한달동안을 여러 호텔 가보았지만..라마다
앙코르 호텔...... 앵콜~~~!!!
호텔 소개 들어갑니당..
체크인 하는곳 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최신형,,ㅎ 카드를 접촉해야 층수 버튼이
눌러집니다..
샤워장 내부 머리위에서 떨어지는 폭포샤워~~
8층에 내리면 있는 휘트니스센터 & 수영장 &
레스토랑..11월초 오픈을 하면 멋질듯~~
아침 조식당 입니다..체크인하는 로비와 같이...
바닥에 발열판이 있어서 언제나 따뜻한 음식을
먹을수...
아침에도 초밥이 만들어져 있네요..
커피도 만들어져서 써빙하는게 아닌 주문하면 직접 한잔씩
뽑아주는데..옆에 우유가 따뜻하게 데워서 나와 깜놀~!!
[리뷰 총평] 세심하게 인테리어나 모든것이 잘
갖추어져, 동급대비 다른호텔들에 비해 투숙객을 위한 룸내부시설이 잘 되어있고, 공간활용이 뛰어난듯..동선도 나쁘지 않아 가족단위 보다는
커플이나 친구, 비지니스분께 추천합니다.
정확한가격은 프로모션이나 가격변경등이 있어서 홈피를 방문하시면 보다 정확한 가격정보 및 특전사항을 확인 하실수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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