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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피피섬 디럭스투어 다녀왔어요 ^^ Phi Phi Island Deluxe P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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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피피섬 디럭스투어 다녀왔어요
★Phi Phi Island Deluxe Plus★
푸켓에서 뭐하는게 좋을까요 ? 물으면 피피섬이나 팡아만 투어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이번엔 피피섬을 갔는데요.. 정말 자연이 준 선물은 대단하다를 연발했네요 ..
우리는 빠통비치에 있는 바우만 부리에서 픽업을 신청했어요..
못만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을 한것 같네요 ^^:
픽업기사님이 였는데 사진찍겠다고 하니 밝은 미소로 답해주시네요 ^^
바우처 명단을 보여주시고 맞는지 확인하시네요 ..
우리포함 3팀이였는데.. 9명정도 같이 이동한듯해요..
차는 15인승을 개조한듯하고 도요타이고 새차여서 그런지, 승차감은 좋았어요..
픽업차량을 타고 도착한곳.. 여기서 명단을 다시확인 합니다.
보라색티를 입은 친구가 가이드예요 명단을 확인하고, 투어에 맞는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영어가 태국식 영어가 아니고 상당히 자연스러운 발음이였어요 ..
스노클링 장비와 조끼를 빌려주느곳 인데..
디럭스투어는 배안에 모든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따로 빌리지 않으셔도 되네요 ^^
다른픽업차량이 도착하는 시간이 달라 그중간에 약간의 시간에 이용할수 있는 곳이예요.
커피와 차 약간의 과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가이드가 어디어디 갈것인지 설명을 해줍니다.
08.30-11.00 hrs :카이 나이 섬 도착 후 스노클링 해변가에서의 물놀이
11.00-12.00 hrs : 야오 야이 섬 Andaman Sea에서 자유 시간
4.30-15.30 hrs. :피피 돔 섬 주변 구경 후 몽키 비치에서 스노클링
15.30-16.30 hrs. : 비치 빛 해변으로 유명한 피피레 섬 일주 및 동굴 탐험
16.30-17.30 hrs. : 마야 만에서의 휴식이나 스노클링
17.30-18.00 hrs. : 부두로 이동 후 호텔로 샌딩
18.00-18.30 hrs. : 호텔 도착
대충의 일정을 알고있어서 영어를 못알아 들어도 상관 없었다는...ㅎ
이제 스피드 보트를 타러 트럭버스? 를타고 이동합니다.
이동시간은 15분 ~20분 정도 걸린듯 하네요 ^^
이제 승선할 준비를 합니다.
카이 나이 섬 도착 후 스노클링 해변가에서의 물놀이
물고기가 엄청많고 ..태국어로 쁠라쓰아 라는 물고기입니다.
쁠라는 물고기이고 쓰아는 호랑이라고 하네요 .. 한국말로 하면 호랑이처럼 생긴 물고기?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
식사는 4인이 한테이블씩 앉게 되어있었고, 음식은 모두 셋팅되어 있었어요 ..
음식은 밥,스파게티, 야채볶음,돔양꿍 ,하나는 탕수육 비슷하게 .. 탕수육비슷한것은 4명이 거의 손을안데더군요 ^^:
오늘요리의 하일라이트 꼬치 인데 고기,해물, 야채가 어우러저 제일 먹을만 했어요 ^^
가이드가 개별적으로 날라다 주었어요.
앉아있는 모자쓴 외국인의 생일이라 모두함께 박수쳐주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해피버스데이 투유~~
식사를 마치고 나서 과일후식과 커피를 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찍은줄 알았던 과일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 좋은건 아니고 수박과 파인애플 정도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바다를 보며 ..
여기서 먹는 플라스틱 컵의 커피도 꽤 낭만적이였어요 ㅎ
이곳에서 수영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이팀은 거북이를 잡겠다고 이리저리 뛰어 다녔는데.. 제 기억으로는 한 30분이상 뛰어 다녔던것 같아요 ~
결국은 못잡고 돌아왔어요 ㅋ ..본것만으로 어디예요~~
우리가 같이온 일행 말구도 먼저 와있는 팀이 꽤 있더라구요..
개별적으로 온것 같기도 하구요..
이둘은 제일 멀리 떨어져 오븟하게 데이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
피피 돔 섬 주변 구경 후 몽키 비치에서 스노클링
스피드 보트로 이동중 찍은곳인데...아이들이 수영하고 있는것이 현지인이 사는것 같았어요 ..
아이들은 정말 자연과 더불어 살아서 좋겠구나 라는생각과 함께,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지? 이중적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 자연과 함께 사는것 만이 좋치는 않겠다는..
비치 및 해변으로 유명한 피피레 섬 일주 및 동굴 탐험
무슨 철물구조가 있어 무슨 공사를 하는줄 알았더니 제비집을 체취한다고 합니다.
500g 에 10만원 정도 하는 금액이었는데.. 헉!! 정말 비싸구나 라고 감탄만 했어요..
정말 자연이 준선물은 ...
우와 소리를 모두들 연발하네요 .. 저도역시 마찬가지 였구요 ^^
멀리서 보이는 럭셔리 요트도 있는데.. 줌이 그닥 좋치않아 ...흐리게 나왔네요 ^^:
저쪽은 여객선 투어 하는팀이 내리는 선착장..
우리는 해변 근처에서 내려 귀가 했답니다.^^
이제 투어를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예요...
투어하면서 3번 정도를 놀랐네요 ..
물이 너무맑고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놀랐고..자연의 광경에 놀랐고.. 스노클링이 이렇게 재밌는지도 몰랐네요..
그런데 멀미 있는사람은 꼭 멀미약을 준비하세요~
왜 사람들이 피피투어를 하고싶어 하는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레터-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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