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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상에 반려견인 시베리안 허스키에게 뜨거운 물을 붓는 영상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영상 속의 허스키는 화장실 한켠에 묶여 있고 주인은 이 허스키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고통에 몸부림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영상이 업로드 되자마자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고 네티즌들은 주인을 찾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OS동물 태국재단의 대표자들은 해당 사건이 발생한 사뭇프라칸 방플리 경찰서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영상 속 주인은 당시 반려견이 허락도 없이 음식을 먹었다는것에 화가나 화장실에 묶고 뜨거운 물을 부엇다고 밝혔다. 또한 반려견의 임신 사실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현재 피해를 입은 허스키는 새주인을 찾고 많은 사람들의 보살핌 덕분에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thethai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