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를 통해 파타야 워킹스트리트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있는
어린 소년의 영상이 공유되면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소년의 계모는 소년이 집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것을 본 적은 없으며
소년이 워킹스트리트의 한 상인에게 전자담배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소년의 가족들은 해당 소년이 "과잉행동장애"를 앓고 있어
며칠씩 집을 나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소년은 파타야시 소유의 이동식 화장실에 불을 지른 적도 있다고
파타야시 측은 밝혔다.
시 관계자들은 해당 소년의 재활을 위해 촌부리 아동복지센터에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Khaos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