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은 술을 끊으라는데 닉네임이 술과 관련 되었을뿐 술도 거의 안마신답니다. 얼마전 미국에서 전자식 담배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을 보았고 슬퍼하는 부모들의 모습이 실린 사진을 보았을때 참 가슴이 아팠어요 해서 담배 광고도 지양하자고 관리자께 금칙어 관련 건의를 했었던겁니다. 또 담배를 끊으라고 강요한게 아니고 끊으시란 청유형 어조인데 상당히 공격적으로 받아치는분이 많으시네요 끊고 안끊고는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건강을 생각해서 끊어 보시란 말입니다. 좋은 말하고도 좋은소리 못듣는 요즘 세상이 참 안타깝네요?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간은 치료하면 놀라운 속도로 재생되지만 폐는 한번 상하면 화상을 입은듯 기능을 못하고 그 상처가 죽을때까지 간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