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는 어렵다는 걸 알았습니다. 킷홀라이는 논리로든 반박으로든 변하지 않는 다는 걸 알았습니다. 보통은 의견 공유를 통해서 양보하고 타협점을 찾게 마련인데 오랜세월 한국음식과 한국말에서 거리가 멀었고, 혼자 지내다보니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방식을 잊었죠. 땨로는 우리형 또는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그럴겁니다. 안티는 무대응이 방법이라는 진리를 깨닫습니다. 저는 앞으로 킷홀라이와 그 위성 아이디로 보이는 사람에게는 대꾸도 안하고 지적도 안합니다. 며칠동안 그 아이디들이 보이면 내용을 읽지 않고 그대로 패스하니 정신이 맑아집니다. 우리형씨도 그래주십시오. 안그럼 똑같은 인간이 되니까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