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군님의 몰염치함을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장군님처럼 일요일만 잠깐 바쁘고 남은 시간은 이렇게 새디스트적인, 남에게 불쾌함을 주면서 그곳에서 님의 기쁨과 삶의 의미를 찾는데 남은 여생을 보내셔도 먹고 사는데에 전혀 지장이없는 그런 선택을 받은듯이 가장한 삶이 아니기에, 그때 그때 마다 님의 글에 답을 드릴 여유가 없습니다.
이렇게 가끔 아주 가끔 님의 뻔뻔함을 감히 탓하고자 합니다.
님은 이곳의 많은 유저님들의 격앙된 마음을 기독교를 욕하고 모욕하는 범주로 확대해석하는 커다란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아마도 많은 분들은 님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 돈키호테와같은 똥꼬집에 질려서 그리하여 님의 안티가 되었다는것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님의 하나님은 님만의 그분이시지 세살먹은 어린애도 아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는점, 단지 님의 왼쪽뺨을 때렸는데 그것이 아프다하여 하나님의 오른쪽뺨을 내어놓는 그런 죄를 더이상 되풀이 않기를 바랍니다.
본의 아니게 안티 기독교가 된 일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