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합니다. 저 거대한 그림뒤에 사람들의 머리가 보입니다. 마치 북한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레고블럭과 같다는 생각마져 드네요. 이 사진한장이 북한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모습이 한국의 80년대에 있었구
얼마전 화제가 된 삼성공화국에서도 있었습니다. 인간픽셀 그 픽셀하나하나가 모여서 삼성을 만들며 북한을 만드는듯 합니다.
사람의 존재는 하나의 픽셀로 볼 뿐이죠.
그걸 주서먹을것을 관광한다는것이죠. 몇달전에 읽은 박노자교수의 당신들의 대한민국에서 보니 러시아군인들이 예전에
두만강강가에서 하얀 옷을 입은 조선인들을 그냥 심심해서 쏴서죽이는 짓을 했다고 합니다. 하얀색이 조준하기도 쉽고 눈에 잘뛰어서 사람인줄 알면서도 백로사냥이라고 하면서 총으로 저격연습했다고 하더군요. 다 우리민족의 아픈 모습입니다.
이 북한의 병사들은 중국의 관광보트를 감시하기 위해 중국관광보트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13일 로이터통신
북한의 고속도로입니다. 얼마나 넓은지 비행기 활주로로도 사용할수 있겠네요. 사실 고속도로는 유사시에 전투기 활주로로 바로
쓸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이지만 차선도 없고 차량 한대만 지나가는 을씨년스런 모습입니다.
지원한 6천만달러어치의 식량지원을 했을때 같이 취재나간 로이터사진기자가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북한은 90년대의
고난의 행군때처럼 수많은 아사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민족인 우리는 지금 거의 방관하고 있네요.
아무리 북한이 밉지만 그 안에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까지 미워하면 안될것입니다. 북한이 주적이던 아니던 일단 사람은 살려
놓고 봐야하는것이 아닐까요. 보수단체들은 북한인권운운하면서도 살아있는 사람들의 인권만 중요한건지 북한주민들의
생사는 관심없는듯 합니다. 2008년 9월 13일 로이터통신
남편이 북한 고위군관계자 인듯 합니다. 208년 9월 12일
소리가 있더군요. 이런 평등이라면 안하는만 못하네요.
그러나 가운데 있는 군인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가끔 우린 북한군을 보면 웃음이 없는 기계인간으로 보는것은 아닐까요?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우리민족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한 북한에 대한 경계의 눈빛을 거둘수가 없구요
누가봐도 우리나라 사람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쪽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참 다른 삶을 살고 있을듯 합니다.
언제까지 북한과 으르렁거리면서 살아야 할까요? 대만과 중국마져 화해분위기로 가고 있는데 우린 아직도 통일이 멀게만 보입니다. 남북한 수장들의 우둔함과 똥고집도 문제지만 주변국가들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것도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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