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받대 엔화 놓고내린 일본관광객에 돈찾아준 택시!!
3월10일 오전11시경 교통방송 FM 91 방송국에서는 머처 1704 방콕번호판의 택시기사인
쁘라투언 므어룽(52세)씨가 3월19일 새벽1시경 쑤와나품공항에서 말이 잘통하지 않는
일본인관광객 Watanabe Tetsuro(56세)씨를 씨롬가의 타니야골목으로 데러다 주었는데,
목적지에 거의 다다른 상황에서, 와타나베씨는 세븐 일레븐에 잠시 들리는 상황이 있었는데
15분이 지난 후에도 돌아오지 않아 세븐 일레븐 점원에게 가서 물어보니 금방 가게에서 나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고 해 잊고 다른 사람을 잠시 태워다 주게 되었고 그 후에 뒷좌석을 보니
태국돈으로 무려 1,279,800받대에 달하는 일본엔화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돼 다시 와다나베씨가
내렸던 해당 장소에 갔으나 안보여 교통방송에 연락을 해 해당 가방의 주인을 찾아주도록 했고,
3월9일 오후1시경에 와다나베씨가 와서 돈을 다시 찾게됐고 와타나베씨는 돈을 찾아준 택시기사
쁘라투언씨에게 감사의 표시로 54,000받에 달하는 200,000엔을 주는 상황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120만받이면 개인 택시 한대 뽑을수 있는 가격인데...
그걸 돌려줬네요
흐뭇한 택시소식 한번 또 나왔네요...
좋은 하루들 지내십시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