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마우스를 이용해서 편하게 소파에 누워서 모니터화면 대신 TV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VGA카드 (컴퓨터 뒷면에 모니터케이블이 연결되어있는 카드로서 외장형, 보드일체형이 있습니다.)
보드일체형과 외장형를 가장 손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마우스,키보드 밑에 세로로 케이블 연결하는
곳이 있으면 내장형이구요. 더 밑에 사운드 꼽는 밑에 가로로 따로 있으면 거의 외장형입니다.
이 곳에 S-Video 연결 포트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S-video 연결하는 곳은 키보드 꼽는데와 비슷하게 생
겼습니다.
2. S-vieo 케이블로 컴퓨터와 TV의 S-video 를 연결합니다.
3. 바탕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우측마우스 버튼을 클릭해서 화면해상도 또는 속성을 클릭합니다.
4. 디스플레이 모양에서 다중모니터를 감지합니다. 모니터1은 모니터 모니터2는 TV
노트북은 Fn키와 듀얼모니터 키 (F5 또는 F8 번키)를 함께 누르면 외부 TV로 보여지게 되어집니다.
아쉽게도 VGA카드에 S-Video 연결포트가 없거나 TV도 구형이라서 없을경우 PC To TV라는 부품을 구입하여야 합니다. (가격은 1500바트에서 2800바트정도)
이 부품을 이용하면 모니터에 들어가는 케이블을 이 기계에 꼽고 이 기계에서 노란색 컴포지트선으로 TV에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무선마우스는 요즘 블루투스지원되는 제품이 500밧정도면 구입하실 수 있는데 블루투스가 제원표를 보면 20M떨어진곳에서도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니 소파에 멀리 떨어져서도 컴퓨터를 제어하기 편합니다.
이번 월드컵은 TV로 연결해서 좀 더 편안하게 시청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래도 이해가 잘안되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