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대회에 대한민국팀으론 처음로 초청팀자격으로 칸차나부리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결과는 2:1로 졌지만 많은것을 얻은 경기내용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영원한 숙제죠..골결정력이 이번에도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버렸습니다..
1박2일간의 지역축구대회를 마치고 저희팀은 초청팀자격으로 갔기때문에 우승이나성적에는 상관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지역 주민들이 우리를 너무나 환대하게 환영해주시고 방송국에서 나오셨는지 캐스터와 해설자
까지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대한의 젊은이들로써 주어지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는 kts c1 클럽이 되겠습니다....
가슴 뭉클한 전지훈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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