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모범적이고 양심적이라고 믿는 어떤분^^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늘 보고 읽기만 하는사람인데.. 이해도 안되고 해서  어떤분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글이 지워 질꺼란걸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

그분 특기니깐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그분은 이런 사람입니다..

팔고란에 뭘 팔려고 올려 놓고  사람들이 비싸다 또는 진품이냐..

묻고  댓글달면 예의없이 말을 하다가.. 자기의 글을 삭제합니다

카니타 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분입니다

그분이 제 닉네임으로 자유 게시판에 제목 동시에 글을 올리셨기에

이렇게 첨으로 글을 써봅니다 ㅎㅎ

사람들은 기억 할껍니다 일명 된장녀..

엄마가 딸래미 방문차 된장 딱 10kg 가져왔고 일부 판다.. 그러면서

10kg 전부사면 7000 바트라고.. 그래서 어떤분이 그럼 당신은 뭐먹냐는

말에.. 발끈해서 쏴 붙였던 기억이 납니다.. 솜씨 좋은 어머니가 딸 주려고 

한국서 직접 농사까지 지어 모자란 콩 더 사고 메주 하나하나 만들어 된장을

했는데.. 가져왔으니 1kg에  800바트라 했습니다  저도 사고싶었습니다^^

한국에서 온거 좋아합니다 예전 한아시아에서 복분자 파는것 사먹고는

너무 좋고 믿음이 가서 소개도 많이했었고 여러차례 구입을 했으니깐요

된장을 판다는걸 보고서 사고 싶고 다른 사람들 반응을 보고 구입하려했는데

그글이 올라왔을때 못 믿는 사람이 많았고 (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

너무 비싸다는 분들도 좀 있었습니다 그 댓글에 일일이 "왠~참견.." 하면서

한줄 메모쓰기를 직접 다 하셨고 저는 그 싸가지 없는 한줄메모를 보면서

진짜 당신이 파는 된장은 가짜라는 확신이들었습니다 첨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는데 남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댓글단 사람들 말이 맞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분명 저같은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사려다 안산 사람들요

왜일까요? 

당신말이 사실이었다면 묻는 사람들에게 확인 또는 정중한 거절을 했어야

하는 겁니다  건방진 태도가 아니라요.. 사고 싶은 사람은 다 궁금한거고

묻고 싶습니다 제말 이해못하면..당신은 구매를 안해봐서 모르나 봅니다^^

그 글은 삭제가 되었고  몇일 지나서 다시된장을 팝니다

이번엔 3년 묵은 된장으로 탈바꿈을 하더군요 웃음만 나왔습니다

그글도 말들이 많으니 또 삭제가 되고 그로부터 한달 쯤 되었을까

다른 물건을  정리하면서 된장이 가끔 올라오더군요 그러려니했지요

이어폰 판다할때도 진품인지 의심을 많이 하니깐 그 글역시  삭제..도무지

교민들 상대로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켜 팔려고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의문이 가게

하는 분 같아서 카니타 라는 사람이 뭘 팔때면 유심히 보게 되더랍니다 어느 순간부터는요

그런데 태국인 괴외소개를 하면서 누군가에게 상스럽게 말을하며 스스로 댓글을 달고..

소개비를 받겠다하면서 마치 선량한 사람들 위하는 척 가식과 위선으로 포장을 하니깐

나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던중 다시 구직신청란에 부부가 ( 한국인과 태국인 부부)

태국어 번역을  한다면서 올린을보고 제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전에 어떤 분이 먼저 댓글을 올리셨더군요.. 그분..닉네임 기억 안납니다

간다고 물건 정리 하신분이 왠 구직신청이냐구요.. 

솔직하게 구직 신청한 글역시 맞춤법과 접속사등 다 틀리게 올린글 보면서 어떻게 이런

실력갖고 번역을 해준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중학생도 그보다 나을듯해서요^^

한국어를 말입니다 제게 보낸 쪽지에는 한국어 교육전공했고 외국인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셨다고..하셨는데 자유게시판에 쓴글엔 외국생활 오래한 탓에 한국어가 모자라다고

글을 올리셨네요 진실이 뭔가요?  거짓말을 계속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가 뭔말을 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거짓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요

쪽지에 이런 말도 있더군요.. 한국에서 영어회사를 운영하는 원장님이라고 하셨지요..

영어 학원도 아니고 영어회사는 뭐죠? 혹시 학원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대체 어느지역의 학원 이름이뭡니까? 사업자등록증 공개하시겠다구요? 꼭 해주세요

그래서 저처럼 의심 많아서 댓글 올리는 사람 더이상 없도록 해주시고 믿음가는..

태국 교민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언젠가 당신이 한국책 파는걸 봤습니다 만화로된 언어 교재였던것 같은데..

올린글에 아이들 과외할때 쓰려고 샀던책 판다고..

영어학원 원장님께서 왜 태국에서 애들 과외를 하시고 그것도 그런 교재로.. 뭐 할수는

있겠지만 모든 말들이 앞뒤가 안맞아서요 제 머리로는 납득이안갑니다

참고로 카니타님께서 지금까지 글들을  상당부분 삭제를 하셨던 분이기에 제글 역시또

삭제 할꺼라고 말한것 뿐이구요^^

애들 가르치셨다는 분치고는..  매우 예의도 없고 함부로 막말하며 글올리는 것까지..

제 자식들은 님같은 분께 교육 맡기고 싶지안고요 님이 더 팔 물건도 없으시겠지만

파는 물건 신뢰도 안가서 댓글 단건데 본인의 양심적 소리가 님께 창피함 보다는..

욱하는 성질머리로 대신하는 걸 보니 참 안타깝고 불쌍하게 느껴지는군요 ㅎㅎㅎ

한가지더.. 저는 당신의 의심처럼 과외비 깍은 사람 아니고 번역비 안주고 도망갔던 사람도

아닙니다 그 말또한  사실이고  제가 그 사람이라면 미안해서라도 당신 글에 댓글 못답니다

더욱이 당신 말대로 번역을 직업으로 해서 당신이 더 잘하는것 같아 질투나서..? 방해하는..

뭐 그런사람도 아닙니다  전 태국어도 못하고..번역등 제분야 아닙니다

당신 실력도 모르거니와 혹여 안다고해도  번역이 아닌.. 그 어떤것이라도 당신한테 라이벌의식

가질 정도로.. 대단하게 느껴지지 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해도 그렇지 안습니까?

오죽하면 많이 사용한 까스버너에..밥공기까지 팔겠어요.. 없이사는 학생도아니고..

저 때문에 공주병에 걸리셨다니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발 병 치유하시라고..

염려해 주셨듯이 제가 하는 일이 안되서 딴지건다고 하시는데.. 거짓말이 보여서 댓글을

올린것뿐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게시판에 함부로 말을 하시니 저역시 이렇게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새해부터는 이렇게 교민들을 쉽게 보는 분들 없었으면 좋겠고 그래서 더 유익한 사이트..

한아시아가 되기를 기대해보는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글 보시고 맘상한 분들 계시다면  새해부터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