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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초보자들을 위한 헬스조언(감동3) ^^;

작성자: 목장갑, 날짜 : , 업데이트 : hit : 6592, scrab : 0 , recommended : 0

안녕하세요? bgw4261 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운동후의 그런 개운한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는,

 

첨에는 다소 조심스럽고, 완전 동떨어진 개념을 가지고 운동을 하실 필요가있습니다.

 

조심스럽고, 동떨어진 개념을 강조하는 이유는,

 

초심자들이 운동을 시작함에 있어서, 자신의 현재 한계는 무시하고, 누구

 

와의 비교에 의해서 그 강도를 책정하기 때문에 오는, 심각한 위험성이 있

 

어서 입니다

 

운동에 종사하는 운동 지도자들 조차도,이런 개개인의 눈높이는 무시하고

 

그정도 나이에 그정도 체격, 그 정도 체성분이라면 운동을 이렇게 하라는

 

처방을 덜컥 내려버리기도 하는 잘못을 저지르고있는 실정입니다.

 

운동에 대한 개개인의 맞춤운동 이란것은,잠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측정

 

이 됩니다.

 

이러한 평상시 활동을 거치면서, 자신이 직접 나 자신의 운동능력에 대한

 

약간의감은 잡을것이고, 그 후에 본격적인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행해

 

져야할 운동또한, 일어날수 있으면 서고, 서있을수 있으면 걷고, 뛸수있으

 

면 뛰는...이런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 나가야만, 우리가 흔히 접하는 운동

 

상해, 더 나아가서는 돌연사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의 눈높이 운동 이란것이, 현재의 많은 사람들의 운동기준에

 

미흡하는, 동떨어진 상황이 충분히 될수 있는 것이고, 마케팅에 의한 운동

 

방법이 만연이 시점에서 또한, 완전히 동떨어진 운동을 하게 보여질수

 

도 있습니다.

 

진리란것은,

 

왜곡되서 우리가 잘못알고 있을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1 번 질문의 답변을 드리면요,

 

다소 기분나쁜 답변이 될수 있지만,

 

초심자땐 선택의 권한이 없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보충제 섭취방법을 모르면 보충제는 먹지 말라는 시건방진 말씀을 자주

 

드립니다

 

물론, 먹고 안먹고는 자유입니다.

 

보충제에 대해서 운동에 대해서, 어쩌면 그 분야에 있어서 질문하시는 분

 

들 보다는 경험자이기 때문에, 제가 보충제를 판매하고도 있으면서 장사

 

말아먹을려고그런말을 드리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동을 오래하다 보면 자연히 보충제가 어떤건지, 어떻게 먹는건지 등을

 

자연히알수있는 것이고, 알았을때 안먹고 첨 부터 먹는다고 근육 왕창 생

 

기는게 절대로아니기 때문에 미리, 첨부터 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는 말씀

 

을 드립니다.

 

내가 받아들일 용량이 되었을때 보충제도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질낮은 운동을 하고도 질좋은 보충제를 먹게되면, 다 똥으로 나간다고 말

 

씀을드립니다.

 

먹어야 근육이 생긴다고 하지만,

 

근육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어야 할것이고, 근육이 적은 사람은 적게 먹어

 

되는 것이죠?

 

근육이 적은 사람이 적게 먹어도 된다는 것은, 바로, 일반 자연식을 하면

 

서도그 시점에서는 충분한 근육량을 얻을수가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근육량 50 있는 사람이 최대의 운동을 해서 근육을 위해서 먹어야 한다는

 

것은,그 기준이 근육량 50 에 있는 것입니다.

 

80의 근육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난담에 먹어야 할

 

음식의양은 근육량 50 의 사람보다 많아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현재 초심자분들은,

 

자신의 능력에서 최대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고, 이것저것 음식을 막 먹

 

어대고그것도 부족해서 각종 보충제를 다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근육량은 20,30 에 불과한데, 근육량 90 을 가지고 있는 보디빌더

 

들의식단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갈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똥으로 다 나간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똥으로 다 나가지 않고 이게 지방이 되면 이게 더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영양의 갈곳을 만들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하는것이고, 이런 근력

 

운동의기술이, 많은 연습에 의해서 늘어감에 따라서, 근육량은 늘어날것이

 

고,이에 전과같은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똥으로 나가는 양은 적어지는 것

 

입니다.

 

체내 이용률이 높아진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운동에 대한 영양의 체내 이용률이 이와같이 변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초심자때 보충제 먹는 방법을 모르면 먹지 말라고 하는것처럼,

 

분할을 모르면 분할을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반식을 하면서 충분히 근육을 만들게 되고, 더 이상의 더 많은 근육을

 

위해서보충제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보충제는 이럴때 사용을 하는게 아니라 이용을 하면 되는 것처럼,

 

분할을 모르고 운동을 하다가, 운동의 질이 높아지면서 저절로 분할이 필

 

요해질때, 그때 분할을 해야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따라서,

 

지금 초심자이면서 스쿼트,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등을 맨몸으로 하는것

 

괜찮냐가 아니라,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구요,

 

각 10 세트씩을 할수있도록, 각 5 세트부터 서서히 늘려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극점 이란것을 찾을려고 노력하시는것 보다는,

 

위에서 말한 많은 연습을 해야한다는데 더 중점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엘리트 목수가 대못을 단 한방에 박기 위해선, 수많은 못을 구부렸을 것입니다.

 

한방에 박는 방법은 선배에게 들어서 잘 알고 있지만,

 

이게 뜻대로 되지를 않습니다.

 

이승엽 선수가 홈런치는법을 저한테 아무리 잘 가르쳐줘서 제가 충분히 애

 

해를했더라도, 타석에 들어서면 삼진당할 확률이 100% 일거라는 겁니다.

 

부단히 못질을 하다보면, 한방에 박을 날이 오는 것이고,

 

부단히, 스윙연습을 하다보면, 홈런칠때가 분명히 올것이며,

 

부단히, 3 대운동을 많이 연습할때, 자극점은 저절로 찾아지게 될것이라는

 

거죠.

 

첨부터, 자극을 찾기위해서 노력하다보면, 연습이 연습이 안되고 스트레스

 

받을수 있습니다.

 

자세에 아무리 신경써서 열심히 해도 자극받기가 어려울때 입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많은연습이 해결해 줍니다.

 

그리고,

 

스쿼트,데드리프트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안면몰수 하고 하신다고 했는데

 

요,건강을 위해서, 더불어 몸짱을 위해서, 현재 내가 하고있는 운동들이,

 

얼마만큼큰 의미를 가지고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시면, 조금의 도

 

움은 되리라

 

봅니다.

 

운동생리학에 근거한 운동법과,

 

운동마케팅에 근거한 운동법은 차이가 나게 마련이니깐요.....

 

2 : 위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운동 초심자때는 무시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보충제를 무시해야 하듯이, 먹는것 자체에 의미를 두시면 안됩니다.

 

먹는것도 무시, 휴식도 무시,

 

오로지, 운동에서 얻을수있는 광범위한 효과들을 보다 많이 얻을려고 노력

 

하셔야합니다.

 

단백질이 갈곳이 있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이 갈곳이 있어야 합니다.

 

닭가슴살, 계란흰자, 운동전 고구마, 운동후 단당류 어쩌고 저쩌고는,

 

당장 몇달후에 보디빌딩 시합에 나가는 사람들의 식사법 이구요,

 

그냥, 한국인의 정상적인 식사를 하시면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더 플러스 해야할, 더 준비해야할 영양소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갈곳이 없다는 겁니다.

 

운동100, 영양0, 휴식0, 일때 입니다.

 

3 : 첨부터 벤치프레스시 가슴으로 밀수 있으면, 하던일 다 접고 보디빌더

 

하시면 성공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가슴으로 미는 능력을 키우는것이 벤치프레스 연습 입니다.

 

한방에 못을 박을수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홈런을 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되는게, 너무나, 지극히, 당연하고도 또 당연합니다.

 

어깨로 밀고, 삼두로 밀어야 지금은 정상입니다.

 

그러다 보면, 가슴으로 미는날이 옵니다.

 

등운동에 등이란것은, 윗등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후면을 말합니다.

 

특히, 데드리트프 같은 운동은, 윗등 보다는 기립근, 즉, 허리부분에 많은

 

운동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엉덩이에 힘을 잘 줘야 합니다. 그래서

 

엉덩이도발달을 합니다. 축쳐진 엉덩이가 아니라 업된 나비모양의 엉덩이

 

는, 스쿼트와데드리프트에 의해서 만들어 집니다.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데드리프트의 원조라고 합니다.

 

컨벤셔널이 바가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서 무릎을 넘을때 허리각도는 고정

 

하고무릎을 굽혀서 내려갔다가 그자세의 역순으로 올라오는 것이라고 한다

 

면,그래서, 무릎의 위치,각도가 모두 변하는 운동이고,

 

루마니안은 바가 무릎을 넘어설때까지 아주 약간의 무릎각도만 변하고 위

 

치변화는 없이 그대로 허리를 펴는 운동이고,

 

스팊레그는, 말 그대로 다리를 뻣뻣하게, 즉, 무릎의 위치도 고정, 각도도

 

고정된채 고관절을 고립시킨채 하는 운동이며,

 

스모는 그 자세에서 다리를 벌리니 자연히 허리는 더 세워져서 리프팅 하

 

운동 입니다.

 

따라서, 첨 할때는 컨벤셔널을 하는게 좋습니다.

 

데드맆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바를 내릴때 중력의 작용에 의해서 수직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고,

 

이에따라서 엉덩이가 뒤로 빠져서 뒤꿈치에 중심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웨이트 에서 앞꿈치에 중심을 두는 운동은 없으니깐요,

 

하체와 허리부분 아픈거 맞습니다.

 

4 : 책한권 다 써라는 질문 이십니다.

 

지방빼는 공장이 근육이다. 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정상을 벗어난 비정상적인 식사란,

 

하루 3 끼이상, 3 끼이하가 됩니다.

 

지방은, 이 범주를 벗어난 식사를 하게되면 생기는 물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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