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산 입구에서 다시한번 열 체크 후 등산을 시작합니다.
정산까지 2시간, 총 3시간이 걸려서 등산을 마쳤습니다.
국립공원 답게 중간중간 폭도,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어, 간만의 등산에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 슬리퍼 용자들은 중간에 다 포기하고 내려가더군요. 경사도가 좀 있고 , 미끄러운 코스가 몇군데 있어 안전을 위해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연하지만 모기도 많으니 , 계획하시면 모기 기피제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이곳도 백신2차 완료자와 음성확인서 제출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입장료(자동차) 포함 130밧? 지불했고, 또 마스크 덕분에 태국인 요금 ^-^.
방콕에서도 거리도 가깝고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짤름나따나 꼬신 국립공원 추천요.
... 역시 사진이 하나밖에 올라가지 않네요.
올리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