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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1일(수)

community

태국 교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thecruise, 날짜 : hit : 1944, scrab : 0 , recommended : 0

맨처음 글을 적은 이유가 타국에서 답답하고, 
여러해동안 태국생활을 통한 습득하신 정보들을 교민분들에게 
얻고, 위로받고, 힘을 얻을수가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이런 일이 또 생겨서는 안되겠지만, 미래에 다른분이 이런 문제로
고민할때 작으나마 정보가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많은 위로를 받은곳이고 정보도 얻고 힘도 얻었습니다.
교민분들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창피한것일수도 있지만, 아이들때문에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와이프와 좀더 대화를 하면 좋겠지만, 현 상태로는 힘들것 같구요
약간 시간이 지나 얘기한번은 더 해 볼려고합니다.



와이프 친척언니들이 국제결혼을 꽤 했습니다.
그 친척언니들이 결혼 몇년후 다시 태국으로 자녀들과 들어오더군요.
남편은 본국에서 일하고 생활비 태국 부인들에게 보내주고, 1년에 한두번 휴가나와 지내다 갑니다.
저희 와이프도 저런 삶을 원했던지 말하길래...
제가 아이들이 10살이 되면 한국말/한국어 잘말하고,잘쓰고하니 태국에가면 잊어먹지 않을테니 10살이되면 방콕에서 국제학교보내면서 살자 그랬습니다.

그뒤 잘지내다 갑작스리 올해 봄에 장모가 은행에서 돈빌려 집을 완공시켰지요. 작년에 그집을 지을때 그러더군요 2층은 자기방, 애들방2개라고..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나는? 오빠는 그냥 한국에서 살으라더군요..태국은 원래 그렇다고...
그렇게 떠나고, 연락처도 없애고 연락이 안되었던 겁니다.

전... 절 버린거라 생각합니다.
행동, 말.....

어제 와이프랑 통화하면서 그랬습니다.
내가 당신한테  어떤 잘못을 한거냐? 
엄마 회사에 일할 사람이 없답니다.
앞으로 전화는 엄마 핸드폰으로 하라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좋다 다른거 다 떠나서 애들
공부좀 시키고, 큰애 똑똑하다고 선생님들이 영재학교 보내라고 했던 애가 바보된거같다....
아프면 병원좀 데려가고, 다리에 흉터봐라..
밥 잘먹이고... 한국에 있을땐 애들 맨날웃었는데.... 웃는일좀 만들어주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하니깐.... 자기도 힘들다고 머리아프다고
끊자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말한게 이거였습니다.
난 아이들과 떨어져 못살꺼같다.. 내가 한국생활 정리하고 방콕에서 자리잡을께... 애들한테
그 지역보다는 방콕이 교육환경에 좋지않냐? 
큰병원도 많고...  그렇게 말하니깐 지금살고있는동네에 학교도 있고 병원도 있답니다.

제가, 그럼 너희 동네로 갈께... 장모한테 신세안지고 살께.. 그랬더니.. 아무말 안하고 끊었습다.

장모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는 장모생각을 알고 행동하는거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지겠지요..
문제는 아이들이 저런상태로 간다는것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가족이 함께하는것이고....
호기심 한참 많을 나이에 아이들이 너무 바보처럼 지내고 있는게 싫습니다. 그 지역 태국아이들이 그렇게 살고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한테는 아이들 잘키우고있으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저는 어제 말했습니다. 
돈도 좋지만 아이들 미래를 생각해달라고... 
와이프는 말합니다. 나중에 힘들면 아이들 한국에 보낼께.. 
한국 잘들어가라고 안심시키는 거짓말입니다. 지금까지 장모/와이프/처남 행동, 언행을 보면 
단 한가지 목표로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아버지를 아이들과 떨어트려놓는거...


오늘 호텔에서 오후동안 있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계획도 세워보고....
아이들 영상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교민분이 방송사 연결해주면 방송사가 어떤의도일지는 몰라도 전 진실되게 가족은 함께해야
하는것, 내 아이들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주고,
또래와 비슷하게나마 교육도 받게해주었으면
더 이상 바랄게없다라고 하소연을 해볼까해씁니다. 그리하면 달라질까... 

죄송하지만 아직 정리가 안되어 교민분한테 
연락 못드렸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면 그 사람 눈빛에
이사람이 대충 어떤사람이구나 나타납니다.
와이프, 장모.... 믿었습니다. 
난 아이들에 아버지니깐 이렇게까지 안할줄
알았습니다. 아이들과 멀어지게 하는게 이사람들 현 상태입니다.
상대방은 부정적인 생각을하고 움직이는데..
나혼자서.. 잘될꺼야. 그럴사람들이 아니야...
하며 긍정적으로는 할 수 없을꺼 같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더욱요...
제 생각이 잘 못된건가요?

오늘 가족들 항공권(와이프/큰애/작은애) 결국 취소했습니다. 다같이 들어갈줄알았거든요.

내일은 로펌에 들려서 오늘 정리했던것들
상의하고 7일 밤비행기로 한국들어갑니다.

로펌에서 어떻게 말씀주실지는 모르겠지만
그에따라 움직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마음따뜻한 교민분들 덕에  많은 위로가 되었고
힘도 얻고...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계획대로 안되어 방콕교민이 된다면..
저또한 마음 따듯한, 든든한 교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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