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쓰면 2% 캐시백 된다고 해서 체크카드 발급 받아서 왔었는데
환전해서 가져온 돈 먼저 쓰다가 얼마 전에 한 번 사용해봤는데요.
농협할인이라고 찍혀가지고 이천원이 넘게 통장에 들어와있더라구여ㅋ
생각 안하고 그냥 쓰고 있었는데 할인이라고 찍혀서 들어오니까
꽁돈 생긴 것 같고 좋더라구용ㅋㅋ
해외수수료 때문에 좀 불안해서 안쓰고 있었는디..
계산해보니까 수수료비용이 캐시백보다 적어서 어쨌든 금액이 더 들어오네요.
저는 결제하고 3일인가 만에 통장에 들어왔더라구요.
익월 결제 아니라서 좋은것같고.
이제 환전해온 돈 다써가니까 체크카드로 써야겠네염.ㅜㅜ
마일리지 쌓여봤자 어차피 쓰지도 못하는거..ㅜㅜ 어지간하면 신용카드는 안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