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리엄 백화점 옆에 생길때만해도 처음 맛보고 몇달 못 갈줄 알았었는데.
지금은 여기서 이렇게 크게 이슈가 될 정도로 대중화가 되었네요.
다행히 초심을 잃어(?)서 제 입맛에 맞다보니,
저도 요즘엔 입맛 없거나 현지인들과 한식 생각날 때 자주 갑니다.
음식맛은 어느 음식점이든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이지요.
어쨌든 단골집이 어떻게든 유명해져서 기분 좋네요 ㅎㅎ
영화도 비평가들이 씹어대도 대박나는 대중적인 영화가 있고,
음식도 미식가들이 씹어대도 대박나는 대중적인 식당이 있듯
앞으로 태국 전역에 어디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한식당으로 키워나가시길 응원해 봅니다.
Fuji 보면 항상 부러웠거든요.
잘 하시겠지만, 대중음식인 만큼 대중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지금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