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쑤랏타니도 팡안군 꺼따오섬에서 영국인 남녀 관광객이
해변에서 풀문파티를 벌인 후 행사장에서 100미터가량 떨어진
부근에서 살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관광대국인 태국으로서는 더군다나 이제 막 국내정치시위상황이
해소되고 군부정권이 정식으로 출범하며 뭔가 시작해 보겠다며
대대적인 태국사회 개혁을 이끌며 분위기를 돋구고 있는데
이제 서서히 하이시즌으로 향하는 관광업계에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사건 첫날 경찰측에서는,
꺼따오섬 영국관광객 살해용의자로 외노자 적발!!
꺼따오에서 발생한 영국인 관광객 2명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관할인 쑤랏타니도의 제8지방경찰당국은 경찰측은 여성 관광객을
강간하고 싶어했던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노동자 1명의 흔적을
CCTV를 통해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발생 둘째날인 현재 태국전역에 보도된 사건관련 뉴스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꺼따오 영국인 남녀살해사건 범인은 친구가???
남부 쑤랏타니도 꺼따오에서 발생한 영국인 관광객 남녀의 살해사건은
현재 남성 사망자 데이비스 밀러씨의 친구인 크리스토퍼씨가 아닌지를
조사중에 있는 상태로 명확한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현재 여성의
손에 있던 노란색 머리카락과 성기안의 정액은 24시간내에 DNA 검사
결과를 얻어낼것이라고 전해졌다
경찰은 데이비스씨의 친구인 크리스토퍼씨가 그룹섹스를 즐기는 성향이며
데이비스씨의 피가 묻은 바지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으며
숨진 여성의 손에서 노란색 머리카락이 발견되기도 한 상황이라서
크리스토퍼씨를 유력한 범인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친구인 크리스토퍼씨가 질투심에 살해를 한것으로 보고 조사중에 있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