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려고 노력 하는데 이것때문에 지금까지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기분이 나쁠 정도로 이 직원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말을 하면 비웃는거처럼 웃고 늦게 출근하는건 기본이며 그걸로 말을 하면 항상 99프로 이유가 있고 한번도 그렇다고 인정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말도 안되는 이유로 출근도 안하고.. 외근 나가면 전화를 해도 받지않고, 시간이 지나서 문자를 확인 하고도 이렇다할 답변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그냥 한마디 미안하다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던집니다.
월요일에 가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대충은 할줄 아는데 제가 쓰는 표현이 맞는지 아닌지 몰라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적어봅니다. 태국어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내가 우스워 보이냐
2. 말이 말같지 않느냐
3. 너가 없으면 일이 안될것 같냐
4. 출퇴근 시간 지키고 미팅 끝나는대로 회사로 들어와라
5. 내가 말하는게 듣기 싫으면 그만 두더라도 나갈때 까지는 너 할일을 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