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붕을 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한 개표조작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기 위하여
4.19일 학생들의 시위가 전국적으로 퍼져가면서
마산상고 김주열 열사가 시위 진압단의 최류탄에 목숨을 잃으며
4.19 혁명으로 들불처럼 번쳐나가며
민주주의를 수호했다
이후, 5.16 군사정변, 전두환의 쿠테타로 정권을 찬탈하고
5월 18일 이에 항거하는 전국적인 시위가 계획됐으나
시위는 취소되고 서울역 회군으로 시위대는 결집하지 못한 가운데
광주에서 홀로 시위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송통제와 군부의 총칼아래 주검으로 늘어가는
광주의 어두운 역사를 맞고
군부독재가 이어지는 1980년대
대학생들의 끊임 없는 데모를 통해서
다시금 민주주의를 되찾았다.
이후 IMF를 맞으며 국가경제의 위기 속에
국민이 자발적으로 경제 재생의 노력에 매진해서
금 모으기, 외화획득 운동 등으로 IMF를 탈출하고
선진국의 준비단계에서
다시금 국정농단 세력에 의해서
대한민국은 권력을 쥔자들과 친일파에 의해서 유린당하고 있었다.
이에 150만 촛불집회가 무능한 정권을 몰아내고
새롭게 민주주의를 시작할 무렵
신림동 9수 늦각이 춘장이
국가의 최고 권력을 자랑하듯 검찰 쿠테타를 일으켰다.
2019년 9월 29일,
서초구에서 200만의 민초들이 검찰 쿠테타에 맞서서 촛불을 들었으니,..
결혼한 선배의 5년간 내연녀를 수사하던 불알도 안 깐 후배가
선배를 해외로 쫓아내고 내연녀를 자기 마눌로 맞아들여
직속 상관과 국민의 대통령을 무시하고 쿠테타를 벌일때
이를 때려잡기 위해 2백만 촛불이 들불처럼 번지며 덤비자
놀라자빠진 춘장이 도망을 가려다가,
묶여진 풀에 걸려서 자빠지며 쿠테타를 막았다는 유래에서
'서초'라고 명명됐다고 한다.
21세기 민주주의 꽃은
대한민국에서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