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상인, 교통부에 중재 요구
현재 짜뚜짝 시장의 땅주인인 SRT와 짜뚜짝 시장상인의 갈등이 커짐에 따라 시장상인들이 교통부에 이를 중재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SRT가 해당 공간에 야시장을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현 상인들이 판매율 저하를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짜뚜짝 시장에는 약 10000여개의 상점이 있으며 원래 주말시장으로 운영되었지만 많은 상인들이 주중에도 영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SRT는 오는 9월에 짜뚜짝 야시장 운영권 입찰을 계획하고 있어 이 입찰 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하네요.
태국하면 야시장이라고 놀러오는 사람들마다 데려가 달라고 하는데, 사실 야시장 별거 없잖아요? 전 사람 많고 더워서 싫어합니다.
주가조작혐의로 21명의 중국인 및 태국인 검거
주가조작 및 사기혐의로 21명의 중국인과 태국인이 체포되었습니다.
이들은 관광객으로 위장 입국 후, 학생비자로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태국에서 위챗, QQ 메신져를 통해 중국인에게 접근, 좋은 주식정보를 제공한다며 사기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값싼 주식을 매입, 시세차익 등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휴대전화 194개와 3,680개의 심카드, 21대의 컴퓨터를 압수했습니다.
잘잡혔다. 요놈들... 제가 작전주에 한번 솎은 적이 있어서 주가조작하는 놈들은 치를 떱니다. ㅎ
BTS 지연, DTAC이 범인?
BTS의 지연 원인이 2300 MHz 스펙트럼에 인한 신호 방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TS는 해당 스펙트럼의 사업자는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대역폭에 가장 가까운 사업자는 DTAC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일부 소식통은 BTS가 인가받지 않은 2400 MHz 스펙트럼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최근 wifi 핫스팟 증가 등으로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 이래서 비행기 이착륙할 때 핸드폰을 끄라고 하는거 였군요
일본인 아버지를 찾는 15세 소녀
일본인 아버지를 찾는 15세 소녀의 사연이 태국언론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소녀의 아버지는 일본이이었으며 소녀의 어머니가 소녀를 임신한지 3개월만에 소녀의 어머니를 버렸습니다.
이후 소녀의 어머니마저 절로 들어간다며 소녀를 떠나, 소녀는 아픈 외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소녀는 다양한 경로로 아버지를 찾고 있으며 외무부와 일본 대사관에 추가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여간 싸질러 놓고 책임지지 못하는 인간들은 잘라야 합니다.
불법체류 중 다친 태국인 노동자
한쪽 눈이 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나엘에서 불법체류하며 일을 하던 태국인 노동자가 계단에서 넘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1994년부터 여러나라를 거쳐 이스라엘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부상정도가 심해 걷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그의 고용주는 50만 바트의 수술비를 요구했으나 가족들은 그런 큰 돈이 없어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해당 노동자는 다행히 모금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 노동자도 잘 해결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