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접종자에 대한 격리 기간 축소는 기정사실이네요.
소통의 격차가 있긴 하지만, 보통 7일에서 8일 정도.
사실 한국으로 돌아올때도 백신 2차 접종자이고, 14일 경과 후에,
귀국시 pcr 음성테스트 결과가 있어야, 한국에서도 격리가 없기 때문에
이건 뭐 필수조건이라고 봐야죠.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2주 격리는 마찬가지로 부담이죠.
백신접종을 모두 마친 후, 2주가 경과한 뒤에 여행가능.
큰 틀은 이겁니다. 물론 타이정부가 요구하는 내용도 거의 같구요.
다만, asq격리호텔이나, 코로나 보험, COE에 대한 변경 소식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좀더 기다려봐야 될일이지만.
여행자들이 꿈꾸는 무격리에 자유로운 타이여행이 가능한 시기가 언제가
되느냐가 관건이네요. 일단은 11월에는 가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