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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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중파 뉴스 여러곳에서
한국인이라며,
이름까지 나오고,
증거로 여권까지 확보했다고 보도가 나왔는데요...
거의 두시간도 안돼서 번복을 하대요.... 황당합니다.... 언론도.... 대사관도....경찰도....
암튼, 마음고생하신 분들, 힘내세요~
| 거꾸로참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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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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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일 이네요.
멀쩡히 살아있는 아이를 죽었다고 하는건 우리 나라 대사관도 너무 허술 하네요.
대사관에 있는 사람들 일을 이런식으로 해도 되나요.
자식이 있는는 부모라면 멀쩡한 자식 죽었다는 보도에 어떤 심정이 였을지 생각 해보셨나요.
내 자식이 였다고 생각해 보세요.
너무합니다.
대사관은 부모에게 사과나 했나요?
|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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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넘 놀라서 쓰러지셨구여 저도 그내용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전 뉴스도 보았으면서 사진에 나온 애가 저희 애와 많이 또 같이 생겼서 그자리에서 주저 앉자 버리고 말았지여 그때의 심정은 애들을 키우고 있는 분이라면 상상하기 힘들지만 아프마음도 알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결과는 아니라고 해서 정말 다행이지만 어제 지금도 앞으로도 애기의 사진이 제 머리속에 남아 있을것 같습니다 제 아들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마 그 애기의 모습을 보고 정말 불쌍하고 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의 글 ... 태국 대사관..한인분들 ..인터폴(국제경찰) 등 그내용등........ 빠른 사건 해결을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아니라는 생각에 격분도 많이 했고 어떻게 대사관에 따질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서 태국에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더 미안했습니다 한국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손가락질 다하고 멸시당할까봐 죄송한 마음과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도 태국에서 살았고 그런일이 있따면 힘들점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하여 저 같은 분이 생기지 않으려면 조금더 신중한 수사 앞으로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사건으로 저에게 도와 주시려고 노력하시분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가 꼭 연락 하겠습니다
끝으로 교민 여러분들 관심 감사 들리며 이번 사건에 돌아가시 어머니와자녀들의 명복을 빌며 ...
| m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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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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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란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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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천진한 아이들에게 더 이상의 상처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폭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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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서 잘먹고 잘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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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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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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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 입니다.
그런데 저녁 9시 태국 뉴스에서 나온건 뭔가요?
| Norig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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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아니라는 걸 알고 울적한 마음이 좀 가시는 것이.....
같은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건 좋지만
우리 자신을 위하는 만큼 남도 위할줄 알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을 사랑할 줄 안다고 했으니
우선 우리 자신을 많이 사랑해야 겠습니다.
| 나야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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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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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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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런분들이 있어...안타깝네요.
그 엄마도 아이도 같은 한국인들이 이런일을 만들어 쉽게 얘기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타국생활에 힘들겠어요.
정말 이런일이 있지 않았음 좋겠네요.
지윤이엄마!
어디서든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살길 바래요.
계모든 친모든 그건 글자에 불과합니다.
먹고싶으거 있으면 전화해요...(순대 떡뽁이 족발 만두 다 사드릴께요)
| 멋진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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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국인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 이름까지 실명으로 나오는 이런 어쩌구니 없는 오보는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 o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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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하루동안의 해프닝이라 다행이네여..애기 이름까지..지목됐는데..
너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 흑토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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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종료 되었다니~~~
그래도 함부로 아이이름과 그 엄마가 계모라고 말하고 다녀서 혹 이글을 보면 그 아이 엄마가 맘이 많이 아플것 같습니다
옆에 계신분들이 위로를 많이해주셔야 될 듯..
| bingo7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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