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만약에 회사에 고용이 된 고용인이라면 당연히 회사에서 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BBKK 님 입장을 보면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가 아닌 동업적인 위치에 있는 사업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BBKK님이 지출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태국인 입장에서 보면 수익분배 와는 전혀 무관한, 하지만 회사 지출 부분에서 18,000 바트라는 금액이 손실이 발생 하니까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카얀
회사를 동업하시는 거라면, 수입배분을 어떻게 하냐에 따르겠지만, 회사 공과금으로 처리를 안 하는한
개인이 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회사 직원이시라면 고용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냐에 따르겠지요....
즉, 수입배분이 정해저 있는데 별도로 수입에서 워킹퍼밋 비용을 지불한다면 상대방은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고 본인은 그만큼 이익을 보게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일용직에게도 워크퍼밋을 해주는지요?
계약직이나 정규직도 회사에서 어떻게 규칙을 정해서 고용을 하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Dr.Choi
회사가 내야한다, 개인이 내야한다는
정답이 없습니다.
같은 질문에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면 되겠네요.
만약 한국에서 사장님이 태국인을 불러다 동업하는데 워크퍼밋 내야하는데, 누가 내는게 맞을까요?
GHOST
워크퍼밋은 물론 본인과 가족의 비자비용까지 회사 비용으로 처리하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요?
혹, 회사에서 필요없는 사람에겐 그런식으로 괴롭힐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긴하네요.
회원정보
메일
쪽지
문자
채팅
포스트
댓글
친구맺기
친구제외
선물하기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