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까지 주시니 한지식인에 올리시지..
거기도 많은분들 들리시는데 덕분에
저도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탐
잘 보고 갑니다 .......................
성안
유익한 정보 잘 알고 감사합니다
엔제나
유익한 답변 감사합니다...
ajjan
몰랐던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징가징가
감사함니다..''''''
라면
몰랐던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TAN
저도 이전부터 궁금해 태국사람인 와이프에게 물어봤었지요.
결론은 풍습이고 옛날부터 그렇게 전통적으로 그렇게 해 왔다 합니다... 원래 그렇다는데 왜?
왕에게 일반 백성들이 감히 쳐다봐서도 안되고 가능한 발을 보여서도 안되기에 옆으로 온몸을 바짝 밀착시켜 발바닥을 안보이게 누워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왕과 일하는 중인 대신각료,장군이나 왕주변의 가장 밀접한 사람이 아니라면 옆으로 바닥에 몸을 밀착한 자세로는 이동도 느리고 왕과 대면을 하게되도 혹시나 왕을 공격할수 없는 가장 불편한 자세가 되겠지요.
태국영화에서처럼 일반 신하나 병사등 왕과 대면을 하는 경우 우리가 흔히 이해하는 양 무릎을 꿇는데 이때도 무릎을 벌리고 두손은 합장하여 머리위로 바짝들어 아래로 내리면서 큰 모션으로 절을 올려야 합니다. 무에타이 경기를 보시면 두 선수가 사전 예를 올릴때 바로 그 자세들입니다.
한때 검도에 관심이 많아 일본도를 공부하고 소지하고 있습니다. 사무라이는 칼을 주군쪽으로 향하지 못하고 발도(칼을뺄때)를 하게되더라도 가장 주군과 멀고 직접적이지 못하게 칼의 방향을 돌려 놔야만 합니다. 또한 대면에서는 무릎을 꿇은채 공격을 못하도록 이동을 한후 일어서야 하지요.
마찮가지 같습니다. 왕에게 공격을 못하도록 발은 뒤로하고 허리 배를 바닥에 붙이며 손은 전면으로 향해 몸을 불편하게 하며 존경을 표시함으로서 가장 낮은 위치에서 가장 높은 왕을 숭배하는 풍습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백성들에게도 풍습이 되어 종교나 숭배, 존경의 방법이 된것 같군요.
치우천왕아! 그렇군요 정말감사합니다 이제 명쾌하게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100 % 답을 얻은듯합니다 약속대로 1,500 포인트 지금보내드립니다
티미야
ㅋ 태국 처음 와서 테레비에서 왕비한테 저렇게 하는걸 보고 왕비가 중증 장애인 보호소 같은 곳을 방문했나보다 생각 했었는데. 지금도 그때 저를 생각하면 너무 웃기네요 ㅎㅎㅎ
치우천왕
제가 어설픈 이유는 아는데 더정확한것을 알고싶어서 아시는분이계신가해서 글올린겁니다
정확한답변 주시분께 제가포인트가 많지는않습니다만 1,500 포인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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