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를 통번역할 때 보통은 직역을 하면 되지만, 어려운 점이 비유적인 문장일 것 같습니다. 그것은 각 나라의 문화가 녹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누워서 떡먹기"란 표현을 하지만 이를 직역하면 태국인은 이해가 잘 안됩니다.
대신 "바나나 같은 일(เรื่องกล้วยๆ)", "쉽기가 바나나 까서 입에 넣기(ง่ายเหมือนปอกกล้วยเข้าปาก)"라고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문장과 같이 딱히 비슷한 비유가 없을 때는 그 문장이 갖고있는 의미를 쉽게 풀어 쓰는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걱정하면 (그 일이) 고쳐(나아)지나?(เครียดแล้วแก้ได้ไหม)"
"걱정을 많이 해봐야 더 좋아질 것도 없는데 (차라리) 걱정을 안하는 게 낫다.(เครียดไปก็ไม่ช่วยให้ดีขึ้น ไม่เครียดดีกว่า)" ...외국어 참 어렵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