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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분들은 보통 우기철에는 바다로 여행을 잘가지 않습니다. 이유로는 첫째 파도가 조금 심해서 수영을 즐기는게 쉽지않고, 둘째 우기철에는 조류의 이동이 심해서 바닷물 하층까지 조류가 흐르다보니 심해의 부유물과 미세한 모레들이 많이 떠다녀서 건기때의 바닷물처럼 맑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11월 중순이면 우기가 끝이나니 그때 남부바다로 가시면 좋을거구요, 꼬리뻬 섬은 4년전(5월달)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고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나오는 바다를 직접 봤습니다. 너무 맑고 깨끗한 바닷물이여서 천국에 온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건기때 꼬리빼 여행은 적극 추천합니다.
롯데
아 꼬리뻬가 그렇게 좋군요ㅎㅎㅎ 가셨던 분들이 모두 극찬하시네요. 담엔 꼭 꼬리뻬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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