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많아도 나를 여자(?)로 봐 준 친구가 없고, 죽으면서 재산을 나눠 줄 돈 많은 여자친구도
가진 적이 없으니, 그런 공돈의 행운은 없겠지만...ㅎ
그래도 큰 근심없이 오늘도 살아 있으니 이보다 더한 대박이 어디에 ^^
졸부제 앞집 태국여인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학력으로 화랑식당 웨이트레스로 일하다 뉴질랜드인 남편을 만났고요. 그사람이 준 돈으로 신설회사에 투자를 했고 10년여 만에 회사를 팔아넘기면서 수십억의 대박을 쳤어요. 회사 지분팔고 뉴질랜드로 돌아가면서도 집두채 땅 사재기 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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