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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길가 자주가던 마사지샵이 있습니다..차는 대각선 주차 시스템인데, 다 마치고 차량 후진으로 살살 빼던중 오토바이 하나랑 충돌했죠...전 무지 살살 뺐는데 ,,,내려서 난감해하며 천천히 빼고있는데 어케 와서 충돌하냐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 동안, 그 친구는 뭐라뭐라 태국말로 항의..ㅎㅎ,,,마침 마사지샵 경비가 달려와 상대 태국인에게 열라 모라함,,,그 태국인 오토바이 친구는 그냥 말없이 가던길 감....물론 그 마사지샵 경비는 통상 차를 뺄때 도와주는 역활을 했는데 그날은 잠깐 자리를 비운듯해요...매번 차 빼주는거 뒤에서 봐줄때 20밧씩 감사의 표시를 했지만 어찌되었던간에 난처할수있는 상황을 처리할수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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