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민관련 사건사고시 마다 필수옵션처럼 늘 붙어다니는 우리 대사관의 미숙하고 불성실한 대응자세....이거정말 문제라고 봅니다.태국거주 10년동안 교민들관련 사고소식을 접할때마다 단 한번도 대사관의 대응자세에 대한 문제제기 또는 지적등이 없었던적이 없습니다..도대체 왜 이럴까요? 윗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교민스스로 자경단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넙적이식품
그나저나 불쌍해서 어쩌나 ?
14살 이면 어렵게 다 키운 자식인데.
정글보이
처음으로 글을써봅니다 매일 태국뉴스를 보는일인입니다만 방콕에이원호텔에서 한국남자 사망기사는 본적이없습니다.사건이 알려져 일이커질까 현지에서 관계자들이 은폐시킨것이 분명합니다. 현정부의 민감한종기가 태국에있습니다. 당연히 본인부주의 사고사이니 은폐하기바쁠듯합니다 국민이 이쪽으로 관심이가는순간 현정권이 망할수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 뭔가가 현재 태국에 있습니다.글을보니 본인부주의 실족사로 처리한것같은대 이미 사건은 끝난후고 현지대사관에서는 아무것도해줄수가없습니다. 최선의방법은 로펌수준의 전문변호사를 구해 투어를 진행한 대형랜드사를 법으로 거는방법과 다음아고라를 통해 여러사람에게알려 문제를 공론화해 여론전으로가야 조금의 희망이있을겁니다. 저랑 비슷하신연배 같은대 아이의 어이없는 죽음에 참 마음이아프네요. 아직 남아있는 아이생각해서라도 힘내시길바랍니다
졸부
요즘 하도 한국인 관련 사고가 많아서
저도 최근들어 자주 The Nation 지를 검색해 보고 있습니다만
저 아이의 죽음에 대한 뉴스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호텔에서 쉬쉬하고 숨기고 넘어간게 확실하지 싶네요.
아무튼 저 호텔 대한 조사를 하는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 같으네요.
한국에 살고있는 분이시니 여의치가 않아 보이니
우리 한국 대사관 직원들이 좀더 열심히 나서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일본 젊은애들 3명 납치감금 했다는 혐으로
태국 경찰에서 조사받다가 숨진 한국의 젊은이는 어떻게 수사는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립탐정
1. 대사관에서 무언가를 해줄 것이라는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2. 그들이 항상 말하는 수사권 없음.
3. 자국민 사망과 관련해 그 흔한 CCTV 영상하나 확보 못하는 기관이 과연 얼마나 자국민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4. 때문에 이번 사건은 우리 교민끼리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5. 랜드사, 가이드분이 하루 빨리 나타나시길 기대합니다.
이저의
저도 공감합니다.. 적어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해야한 다는 사명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주셔야 합니다. 공무원님들은 말그대로 국민들을 위해 일을 하여 주세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불만족 스러워 하고 있는지 아시고 개선해야 합니다. 불만이 축적이되면 언젠가 교민들이 한국 상급기관으로 발길을 향할수도 있습니다. 불나길 바라지 마시고 예방을 하시길 바래요! 아래와 같이 한탄하시는 분들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방법은 오직 하나입니다.. 확실한 규명과 대한민국이 나를 지켜준다는 믿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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