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지급 기준이 없다는 말씀은 정답이 아닙니다.
태국 노동보호법 118조에 퇴직금에 대한 지급 기준이 분명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고용기간 120일 이상 1년 미만 최종급여 30일분
1년 이상 3년 미만 최종급여 90일분
3년 이상 6년 미만 최종급여 180일분
6년 이상 10년 미만 최종급여 240일분
10년이상 최종급여 300일분
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퇴직금은 직원의 자발적 퇴직의 경우에 지급이 되지 않으며
고용주가 해고할 경우에 지급됩니다.
coolrain위 금액 기준은 해고하였을때의 금액이지 자발적 퇴사일 경우 퇴직금은 꼭 지급하여야 하는 건 아닙니다.
Naga Development네, 그렇게 기재하였습니다.
꿍카우
빠른 답변 감사함니다.
사에바료
위말씀처럼 퇴직금에 대한 기준은 없지만, 보상금 일종에 권고사직에 대한 위로금은 있습니다.
통상 한달치정도 주시면 잘 마무리가 될것이며,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회사자금사정을 해당직원과 잘 얘기하여 원할하게 풀어나가시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coolrain
자발적 퇴사일 경우, 퇴직금 지급 기준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꼭 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실하고 일 잘했던 직원이라면 좀 주시면 되구요. 퇴직금이라는 말은 태국어로 따로 없습니다. บำเหน็จ(밤넷)บำนาญ(밤난)은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일종의 연금입니다. 밤넷은 퇴직후에 정기적으로 지급되고, 밤난은 퇴직후에 한꺼번에 일시불로 전금액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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