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라도 날짜를 어기면 불법 체류자로 오버 스테이 벌금내고 기록에 남을 겁니다. 따지고 보면 태국 이민국이 3개월 정도를 1번 연장해 줬는데 왜 또 다시 연장해 줄 지 안해 줄 지 발표가 없냐고 따지는 것도 좀 말이 인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한국에 가서 자가나 시설 격리를 해야 하는 걸 태국이 고려해줘야 할 사항도 아니니 기한을 넘겨도 오버 스테이가 아닌 걸로 간주해 주지도 않을거고 발표가 없다고 마냥 기다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미리 대비해야 할 것 같네요.
라타리맞는 말씀입니다. 준비를 해야겠군요...
Whatyoukidding
원문을 읽어보니 오해할 수도 있을 듯..
우선은 코로나 때문에 국경이 닫혀, 지금까지 자국으로 갈 수 없다는 해당국가 대사관 레터가 있으면 일시적인 관광비자 연장이 검토되었거나 케바케로 승인되었던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한 요청이나 이민국 문의가 많아서 현재는 이동수단이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이상 관련 레터는 발급불가 및 효용성이 없다라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태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관광비자 Amnesty 연장이 없다라고 발표하지 않는 이상에야, 해당 영문 뉴스 한 곳 내용으로는 100%라고 보긴 어려운 듯.
물론 지금까지 정부에서 말이 없는 거 보니 연장을 해주지 않는 것 같고, 만약 캐나다 대사관 말이 맞다면 8월 첫 주 까지는 무조건 나가야 벌금을 물지 않게되는 상황이긴 하겠네요.
한국 상황이 좀 개선되서 자가격리가 좀 없기만 했었어도 좋았을 걸..
자가격리할 곳이 마땅치 않으면 시설격리 해야 하는데 140-150만원 정도의 자가격리 비용이 아무래도 부담이 좀 크지요...
탄타이영상 마지막에도 정부가 연장을 결정하지 않으면.. 이라고 영상제작자 조차 확답을 하지않는 영상이네요. 결론은 아직 확정된것은 하나도 없고 그냥 그럴것 같다. 그렇다더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