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서진성대표님..
마인드좀 바꾸셔야 할것 같은데요?
마스터 프렌차이즈라면 앞으로 사업을 좀 넓게 보셔야 할것 같은데 그마인드로는 ?? 글쎄요!!
20바트 내용과는 무관하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사장님이 올리신 내용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네요.
일반 직원이 아니라 마스터 프렌차이즈 대표시라는게..
witaya
사업에 치명적일 수 있는 불리한 글을 지우지 않은 충만치킨. 충만치킨에 20밧 포장비 때문에 화가나서 올린 사람 모두 응원합니다. 지우지 마시고 그대로 놓아 두셨으면 합니다.
교민사회의 일상이고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예가 될테닌까요.
락따
불합리한것을 알리는것도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간혹 안 가면된다 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인드인지 모르겠습니다. 글 올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SNS던지 어디던지 알려주시면 저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불매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조금 열 받습니다. 태국 치킨집이 그렇게 받아도 저는 동참합니다.
witaya
Kjass 님은 구입 영수증 까고, 충만 대표님은 포장지 한번 까서 평가를 한번 받아 봅시다.
랍티미스흐르
포인트 를 벌자 영차 영차 영차 영차
파타야배
서진성대표님
맞습니다 여기는 한국이 아님니다 그러타고 손님에 그어떤컴프레인에 대표님과같은 대응방법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요즘 새로오셔서 사업하시는분들 다들 성공하시길 바람니다
다만 여기교민들 뜨문뜨문보신다면 분명히 대가를 치룰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주남이
다시는 충만치킨 이용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문제의 논점을 떠나 20바트에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 충분히 알았네요. 안그래도 거기 카운터 직원 너무 불친절해서 갈때마다 불쾌했는데.
witaya
서로 조금 이해하면 되고 20밧으로 싫으면 안가면 되는 것이고, 20밧이 사기나 기만도 아닌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기분이 조금 그럴 수는 있겠다 그런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자기가 업체하는 분들도 꼭 욕하시는 충만치킨 처럼 하더라구요. 내로남불의 극치요. 나 말고는 다 죽어, 내가 왕이야, 내가 갑이야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태국업체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이렇게 난리가 났을까요. 우리들 가슴에 손을 대고 자신들에게 반문해 봅시다.
대부분의 한인업체가, 우리 자신들이 내로남불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들 각박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습이 이것은 아니잖아요....... 왜 서로 못 잡아 먹어서 난리들인가요.
대한이
자유민주주의입니다 영업더럽게 느끼는것도 자유고 포장비받는것도 자유입니다 맘에안들면 안가면되고 포장비 더 받고싶으면 받으면 되는거지요 뭐그리 어렵개들 사나요 ..
까올
항상 눈팅만 하는데.... 로긴하게 하네요.
20밧이 문제가 아닌듯 한데요. 사전고지가 있었다면 다르겠지만, 한국식 치킨이라 선전하는 회사가 영업은 콘타이식이라면 문제가 되죠. 그럼 한국회사란 말은 빼시죠. 한국에서 치킨배달시켜먹거나 매장에서 포장해가면 포장비 받나요?
부비부비
본인한테 안맞으면 다시 안먹으면됨. 싸고 포장비 안받는 닭튀김집 널리고널린게 태국.
몇년전 교촌치킨 한인상가 점장 .ㅡ 열나 거만하던게 생각나네.
Cp랑 포장비 비교는 잘이해안감.
악동이
20밧 내는거 싫으면 매장에서 먹으면 됩니다. 매장에서 먹는게 어렵거나 집에서 먹고 싶다면 20밧 내면 됩니다.
20밧 내는게 치킨 먹는거에 방해가 된다면 그 매장은 가지 않으면 됩니다. 물건 파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판들 자기 마음 아니겠습니까!! 치킨이라는게 구하긴 어려운 아이템도 아니고 누구나 가격을 알고있지 않습니까! 20밧 가지고 공론화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맘에 안드는 서비스는 이용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 치킨뿐만이 아니고 다른것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같은경우도 얼마전에 2400명정도 있는 카톡 단체 교민방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광고들을 보고 어려운 시기에 같은 한국사람끼리 돕고 싶어서 자동차관련 서비스를 받았는데 뭐 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판매자에게 피해가는거는 원치 않습니다. 결론 말하자면 왜 내가 내 돈내고 시다바리를 하고 있고 일 하는내내 잔소리를 들어야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참기 힘들었지만 ... 정말이지 멱살잡고 끌고 가는 상상까지도 할 정도로 구매자 입장에서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음부터는 볼 일 없을꺼다 잠시만 참자라는 마음을 먹었고요.. 교민잡지를 보고 시킨 반찬가게는 여러명의 것을 제가 혼자 다 시켜서 나눴는데 같이 시킨사람이 다음부터는 절대 시키지마라 맛은 물론이거니와 김치를 가위로 난자질 해났다고 표현할정도로 형편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집의 떡은 제 인생의 떡중에 최악의 떡 입니다.. 제가 음식을 절대 남기는 스타일은 아닌데 제 생각에는 처음으로 남기고 버린 떡인거 같습니다.
모든 교민들이 저와 똑같았다고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나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르고 하겠죠!! 저의 케이스를 말을 한거니깐요 ㅋㅋ 지금 생각은 더 이상 한인들이 올리는 광고를 보고 이용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글 올리신분도 싫으면 이용을 안 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장사 잘하고 있는 사람한테 상호와 위치까지 말하면 어떻게 합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장사하고 있고 반대로 지금 충만치킨 사장님이 이런식으로 글 올리면 기분이 어떠실지 한번만 이라도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충만치킨 사장님도 포장하면 비용이 더 나가는건 알겠는데 롱런을 위해서라면 포장비용은 받지 않는 고객서비스를 해주신다면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포장비 받는게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님) 상호나 위치 상세정보를 말 하지 않는 컴플레임은 괜찮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혹시나 찔리시는 분이 있고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신 분이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실꺼라 믿습니다.
못깨우
잘~ 보았습니다..ㅋ^^ㅋ
수고하세요..ㅎ^^ㅎ
ㅋㅋ
Whatyoukidd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20밧 땜에 이렇게 거품 물 일인가 싶은 ㅋㅋ. 한 아시아에는 참 독특한 사람들이 많은 듯.
그런데 둘 다 재밌음.
- 구매자: 포장 시에는 별도 비용 받는 곳 있음. 이건 팩트이고 판매자 쪽에서 지정하고 사전 공지한 일이라면 문제 없음. << 그런데 안내받고도 결국은 20밧 더내고 사와서 먹고 이런글 올리는 거면.. 참 ㅋㅋㅋ. 나같음 그냥 딴 데 가서 사먹음 뭐하러 내 돈 쓰고 기분 나쁠일을 사전에 만드는지.
- 대표: ㅋㅋㅋㅋ. 아 놔 뿜었음. 아무리 돈내는 금액에 따라 서비스 급이 천차만별로 차이나는 동남아라지만 그래도 음식점이라면 기본 서비스 마인드는 갖춰야 하지 않음? 원가 비싼 치킨이라 서비스는 생각하지 말고 더 좋은 서비스 받으려면 돈내라? 그리고 본인 회사 정책에 불만을 가진 고객은 아예 오지도 마라? 브랜드 이미지가 타격 받을 것 같아서 댓글 남긴다? 본인이 쓴 댓글이 회사 이미지 상승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차라리 그냥 뒀음 20밧 때문에 왜 저렇게 오바지 하고 넘어갈 일을 ㅋㅋㅋ.
ame
잘 보고 갑니다..............
치킨 안 먹으면 됩니다.
shop
오래전에 시라차 모 식당에서 지인 3분들과 식사후 후식으로 냉면 2개 시켜서 4개로 나누어 달라고 해서 맛잇게 먹고 계산서를 보니 냉면 그릇 추가 2개, 하나에 50밧, 100밧이 계산서에 같이 올라와서 그다음 부터 그 식당 안갑니다.
동남아
"한국에서 가장 잘못배우는것이 손님은 왕이다라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외국에서는 절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제 살 날이 살아온 날의 절반 정도 남은 내게 위에 말이 참 뭐같이 들리네요
30년 이상을 물건을 팔고 있는데, 내한테는 손님은 왕입니다
판야판야
이렇게 악담을 무작정 올리시는분도 잘못하신것 같지만 충만치킨 대표도 댓글로 저렇게 쓰시는걸 보니 안봐도 앞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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