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레기[ 2022.12.06 ( 04:27 ) ] 일부 어글리코리안들은 남의 나라에서 꼰대짓 그만하고, 한국의 시설 알아보면 좋겠는데
무청시레기
여러모로 민폐.
세이브원댓글 강도가 넘 약하자나…분발해봐
세이브원
한국인이 할인 좀 해달란다고 블랙 컨슈머라며 본인 가게에는 오지 말라던 사장이 태국인 주차 괸리인에겐 40밧씩 팁을 날렸다며 자랑질을....그냥 안가고 안먹으면 그만이지.
세이브원
누가 가고 오든 말든 남의 사정인데 지가 땅주인도 아닌데 뭘 간섭할 요량으로 뭐 이렇게 짖어대는지...골목에 개없는 동네를 찾아봐야겠네요. 참 시끄럽네요 연말인데...
무청시레기
백회점같은 쇼핑몰은 일반적으로 GP로 운영되죠. 쇼핑몰 음식점 수익에 보통 20-30% 수수료를 가져가는 쇼핑몰 입장에선 무료주차 서비스가 가능해지죠. 정해진 월세를 받는 건물은 주차장 운영비를 일반적으로 월세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 받죠, 이걸 식당이 월 정해진 금액으로 추가부담하거나 고객이 부담하거나 하죠. 뭘 드셨는지 모르겠으나 예를들아 한끼 100-200밧 하는 밥한끼 드셨다면, 한시간에 40-60밧 하는 주차비를 식당이나 건물에서 부담하기 쉽지 않죠. 그래도 전혀 부담안하면 인정이 없으니 30분은 무료를 해주는 게 일반적인 태국 문화인데
뭔 주차장이 자기 것도 아니고, 30분 요금 얼마나 된다고 그것도 내기 싫어서, 밥을 30분 만에 다 쳐먹고 나가라는 소리로 들릴까요. 그 건물 주차장도 엄연히 운영비 관리비용이 들어가는 법인데, 뭘 그리 잘못해서 30분 무료주차 주고도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공짜 좋아하시다가..쩝, 그만 할랩니다.
세이브원
주차 공짜인 식당에서 밥먹고 집에 가는데 골목길 지키는 개가 언제 봤다고 짖으면서 꼬리 흔들며 아는 척을 하네요.
골목길이 지꺼인 양 지키고 짖는 꼴이 측은하기도 하지만 관심주지 말아야죠.
무청시레기
팔암9에 센탄팔람9 가면 한시간인가 두시간 무료잖아요.
근데 건너편에 포츈센터는 전자제품 구입해도 무료 주차권 아예 안주던데요
그럼 포츈센터 매장들은 고객들 기분 나쁘게 해서 오지 말라는 뜻이었나요?
무청시레기
안타깝게도 또 접니다.
저희집 근처에 후지마트 라고 있는데, 300밧 이하 구입은 30분 무료. 500밧은 1시간 무료. 1천밧 구입은 2시간 무료. 이런식으로 차등주고요. 후지마텟 건물의 일부 식당들도 건물 정책으로 30분만 무료를 줍니다. 주위에 빌라마켓이 있는데 마찬가지지로 30분 무료도장 주고요, 인근의 식당들은 아예 안주기도하고, 30분만 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확실치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팔람4 마크로에 있는 식당가들도 30분만 줍니다. 푸드코트 같은 곳도 있고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있죠.
그래서 저도 밥먹고 나와서..도장 찍었는데도.30분이 조금 지났네... 20밧인가 40밧인가 더 준 기억 납니다.
근데, 그곳에서 기분나빠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보통 무료주차장 가면, 태국인들 오히려 주차안내한 분들한테 20밧, 50밧 씩 팁 주고 나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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