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하나에 김밥 한줄 시키시고, 서비스로 계란후라이 하나 해주쇼도 아니고, 뭔 김치찌개를 한국이면 5천원이면 될걸, 250밧이나 받아요, 투덜투덜대며 한국인 상대로 장사할 생각 있냐없냐 하시는 분들 아주 가끔 계십니다. 태국인보다 한국인은 더 잘 챙겨줘야지 하는 분들 계십니다. 블랙컨수머 맞습니다. 태국에서 한국 음식점하는데 한국교민 구분하는 마인드로 운영하다가는 십중팔구 망합니다.
무청시레기
나 죽을 때 자식들이 슬플까봐 자식도 같이 죽는 편이 낫겠다. 그래서 삶이 힘들어 소위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자식도 살인하는 부모의 마음을 저는 죽어도 이해 못합니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그게 세상을 하나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발상이라는 겁니다.
뭘 시켜드셨는데 할인을 해달라고 하셨습니까? 단체 회식이라도 하셨습니까? 맥도날드나 mk가셔서 할인해달라고 해보신 적은 있어요? 그래서 할인 안해주면 한아시아 게시판에 할인 안해준다고 조롱하고 비난할겁니까? 그래서 당신 같은 부류를 블랙컨수머하고 불러요.
세이브원
나는 어느 업소인지...누구라고 말도 안했는데...직원이 그랬는지 어찌알고...본인이 할인해 달라던 당사자이거나 거절했다던 직원이었거나 당신이 사장이던 업소에서 일어났던 일인가봐요.
님은 본명쓰세요 여기서? 뭔 익명이라고 시비는 왜 거는지...성이 무청이고 이름이 쓰레기에요?
댓글창을 닫는 건 글쓴이 맘인데..
당신같은 인간이 훈개질 댓글 다는 게 싫고...당신 말대로 일기장에나 써야 할 이런 글을 남의 게시글에 기생하듯 쓰지말고 당신의 익명으로 보란듯이 당당하게 개시판에 올리라고 닫았는데...여지없이 올렸자나요. 이런 글을 당신 일기장에 쓰는 게 맞지않나 당신 주장처럼?
무엇이든 다른 사람은 안되고 본인만 되는 내로남불의 끝판왕 인정하고 가요. 당신 일기장엔 다신 안옵니다. 바이바이 바이바이야
댓글창을 닫는 것까지도 간섭할 정도로 대단한 교민이 태국에 있어서 태국교민들은 든든하겠어요..
세이브원
나이들어 서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는 병사나 자연사가 아닌 천재지변으로 갑작스레 이별의 말도 못하고 죽는건데...저런 무서운 사고로 느닷없이 부모 잃은 자식으로나 자식 잃은 부모로 그 큰 슬픔을 감당하며 살아 남는 것보다는 한 날 한 시에 같이 죽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당신은 저런 경우 부모 잃은 자식으로나 자식 잃은 부모로 재서 좋았다고 회상하며 행복하게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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