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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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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망한넘의 이야기

작성자: 헌옷 삽니다, 날짜 : hit : 2724, scrab : 1 , recommended : 3

태국에서 사업하시기 전에 제발 몇 가지만 숙지하십시오..

,

옳지 않은 정보로 손해를 보실 것 같아 지리하고 무거운 글을 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제발  신중한 결정 내리셔서 사업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태국 에서의 사업 성공 확률

-> 태국에서의 사업 성공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태국에 살면서 느낀거는 100명 중에 1명 정도입니다.

 

99% 는 정보 부족과 태국문화 이해 부족, 태국인들과의 의사소통 문제,

태국 국내법 이해 부족 등으로 실패를 하고 나온답니다.

얼굴 두꺼운 죄의식 이란게 무슨 소린지 모르는 도덕적 감각이 마비된 오래된 한인들 

 

몇몇 인터넷 사이트와 태국관련 카페에서는 태국에 가면 대박 터트릴 수 있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지만 제 개 인적인 생각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준비 된 자에게는 무한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묻지마" 식의 사업과 "남이 된다니까"식의 투자는 절대 시작조차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 태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데 이걸 못 팔겠어요?

태국 사업하시는 분들 중의 많은 분들이 태국에 적게는 1번에서 2번 정도,

많게는 4~6차례 정도 방문하고 바로 사업을 결정하십니다.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몇 억까지 투자를 결심하시는데

왜 이렇게 짧은 시간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시려는건지..

 

ㅠㅠ 태국은 정말 큰 나라입니다.

사업을 하시려면 시장조사도 하고 태국의 인구가 얼마나 있는 지,

 

또한 사업하시려는 아이템에 맞는 구매인구가 얼마인지 정도는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땅덩어리 크다고 물건 사 는 사람도 많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정말 좋은 5만원짜리 옷이 있다해도 옷 하나에

5만원을 주고 살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발 시장 조사 좀 하고 들어가십시오.

 

3. 내가 지난 번에 국회의원도 만나고 경찰 총장도 만나고 왔는데..

->태국의 유명 인사들과 연결시켜준다고, 또 연결되었다고

사업성공확률을 낙관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한 다리 건너고 또 한다리 건너면 국회의원부터 정부 요직의 사람들과 다 연결됩니다.

거기에 외국사람 투자한다고 하면 그 투자액에 따라서

태국의 유명인사들과 만날 수 있는 지위가 틀려지지요..

 

전혀 모른다고 해도 얼마의 경제력 만 있으면 만남을 주선할 수도 있습니다.

 

태국에서 어느 장관을 안다느니, 국회의원과 만나게 해준다느니,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느니 하는 말들..

그래서 우리 사업은 안전하다, 투자만 하면 된다, 정부에서 봐주고 있는 일이다 등의 말들...

 

뭐 돈만 준비해 주시면 저도 국회의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드릴 수 있습니다.. (무진장 많이()

 

물론 제가 안 좋은 마음으로 "내 친구가 국회의원인데 이 사업을 밀어준다고 했다.

너 얼마만 투자해라." 라고 한 후에 국회의원과 은밀한 장소에서 만 나게 해 줄 수 있겠지요.

미리 사전에 약속하고 돈이 든다면 제 사업의 목적으로 투자해서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계획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태국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이런 것에 혹 하시더군요.

 

누구나 만날 수 있는게 그들입니다.. 그들에게 많 은 것을 바라지 마십시오..

 

4. 태국어 할 줄 아세요?

-> 태국어 할 줄 아십니까? 많은 한국분들이 태국어를 못해서 통역을 씁니다.

물론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이고 태국인 들도 마찬가지지만 통역의 역할은 엄청나게 큽니다.

 

제대로 된 통역 하나면 비지니스의 성패를 결정 지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역보다는 그 분위기에 맞는 정확한 표현으로 돌려 말 할줄 알고

서로 각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까지 알며 통역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비지니스가 되겠지요.

 

매일 세무서나 관공서에 통역과 함께 가서 일 보는 한국분이 계셨습니다.

 

통역이 조금 장난을 쳤더군요. 사업주는 A를 원하는데 통역은 B를 이야기했고

관광서에서는 B로 결제가 되고, 결국 A라는 것은 해 보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통역이 하고 싶은 B라는 아이템으로 사업을 해야만 하는...

이거 정말 흔한 일입니다. 비일비재한 일이지요.

 

(방콕 모 치킨 앞으로의 사례)

 

태국의 병원통역 한국인 으로 인한 사망률이 30% 입니다

 

태국어를 태국사람들처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인들이 이야기할 때 최소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특히 금전적인 이야기(수의계약)를 할 때는 금액이 맞는지 정도는 알아 들으실 수 있게 하십시오.

 

"나는 괜찮아! 나는 내 통역을 믿어!".. 이렇게 말씀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태국인에게 한국인은 그냥 똑같은 이방인일 뿐입니다.

 

우리의 그것과 달리 애사심이나 존경심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돌아 설 수 있는 사람들 입니다.

 

 

5. 10만원 받고 8시간 일할래, 15만원 받고 10시간 일할래?

-> 한국사람들은 위의 질문에 거의 모든 분들이 15만원 받고 10시간 일하길 원하겠지요.

 

2시간 더 일해서 4시간 분 량의 수입이 생긴다면 더할나위 없는 일자리겠지요..

 

태국사람들은 어떨까요? 정말 돈이 없어서 돈독이 오른 사람 아니면 그냥 남들 하듯이 8시간 일합니다.

 

왜 남들 노 는 시간에 또 일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지요.

 

8시간 일하고 12만원 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6. 빠른 길은 결국 목표마저도 지나쳐 버립니다.

 

-> 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모든 외국인, 태국)이 빠른 길을 원하십니다.

 

외국분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한국 분들의 경우 위의 3번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특혜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누굴 아니까 뒤 좀 봐주겠지." 라는 생각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초래합니다.

 

몇몇 유흥업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다른 사업에도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는 사람의 도움으로 복잡한 허가절차를 무시하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뒷돈이 좀 들었지요.. 그래도 빨리 일을 시작했고 후딱 벌어서 만회하려는 마음으로 돈 좀 썼지요.

장사가 될만할 때부터 관광서 사람들의 출입이 잦아 집니다.

 

경찰은 보호비 명목으로 상납을 요구하고 그 외의 관공서들도 어디서 이야길 들었는지

허가문제로 계속해서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한달에 순수익이 300만원인데 경찰부터 공무원들에게 주는 돈도 300만원입니다.

참 기가 찰 노릇이지요.

 

지난 번 에 왔던 경찰은 한달치를 한꺼번에 요구해서 줬더니만

1주일도 안가 담당이 바꿨다며 다른 경찰이 들어옵니다. 어떻 합니까? 다시 줘야지요..

 

처음부터 정직하게 시작하십시오. 내 스스로 부족함이 없다면,

떳떳하다면 이런 비용은 곧 회사 수익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해 돈 벌어준 태국인들을 위해 내야 할 세금은 내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7. 내가 보고 내가 경험한 것만 믿으십시오.

 

스스로 보고 확인하지 않은 것들은 다 믿지 마십시오.

보고 들은 이야기도 우선 의심을 갖고 접근하십시오.

 

정말 돈 이 되고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면 왜 이야기해 줍니까? 저 같으면 제가 직접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해서 돈 벌지 뭐하러 남에게 그 좋은 아이템을 이야기해 줍니까?

 

제가 보고 겪은 모습은 아직까지 외국인들이 가서 사업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나라입니다.

결론 태국에 사업하시러 가신다면 제발 신중하십시오.

 

누군가의 감언이설에 속아 가시는 분들이 제 생각에는 70% 정도 됩니다.

이분들은 거의 100% 실패하십니다. 정말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어떤 분은 한국에서 좋은 대기업에 다니시다가 태국에 있는 분의 유혹으로

퇴직금 날리고 직장 잃고 결국 한국에 돌아오신 분도 계십니다.

 

한국에서건 태국에서건 그 나라의 경제와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정직하게 접근한다면 성공하리라 생각합니다.

 

"정직 앞에 장사없다." 한국에서건 태국에서건 통하는 말입니다.

 

다만 태국 TV 를 5% 정도 알아 들을수 있는 사람들이 기업체 정식 통역으로 일하는 환경에서.... 

더 이상 할말이 없읍니다

 

나무아미 관세음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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