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해외공관 개혁모델! 외교직, 영사직 따로 선발해야!

작성자: 마음의평화, 날짜 : , 업데이트 : hit : 3463, scrab : 0 , recommended : 0



                    [중국]                     '어둠'의 선양총영사관, 해외공관 개혁모델로 탈바꿈                     사진이 있는 게시물                                      

                                 

                    2010-01-29                 

                                                                                                         

제공:온바오

                                                  
                                   

      

 

▲ 주선양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가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증 개인신청을 위해

설치한 대기번호표 기기에서 번호표를 뽑아들어 보여주고 있다.

 

▲1 회선이었던 대표전화의 회선 증설, 교환원 추가배치. 사증과 여권 관련 문의전화 분리. 경제, 교민, 사건사고 등 직통전화 5개 회선 증설. ▲종전 59개의 비자 발급 대행사 77개로 확대, 사증 개별신청 가능, 2월 1일부터 우편송부제 실시 ▲한 달 이상 걸리던 분실 여권 발급 기한 10일로 단축, 한 달 이상 걸리던 훼손 여권 재발급 기간 3시간 이내로 단축

 

▲현지 한국 및 중국동포 기업인 상대로 '경제사랑방' 개최 ▲우리 기업들의 현장 방문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2009 중국 랴오닝성 한국투자설명회 개최 ▲선양시정부, 선양한국인회와 함께 전국노래자랑 개최

 

지 난해 2월 신형근 총영사가 부임한 후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선양총영사관에서 펼쳐진 변화와 사업이다. 동북3성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과 중국동포들 사이에서 '우리' 총영사관이 바뀌었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1년 동안 몰아친 개혁의 바람이 현지 교민과 동포들의 인식을 바꾼 것이다.

 

                        

 

26일 선양총영사관에서 막걸리를 즐겨 마시는 '마을 이장님'과 같은 친근한 인상의 신형근 총영사를 만나 지난 1년 동안 선양총영사관에서 어떤 개혁의 바람이 불었는지 들어보았다.

 

" 친절하고 상냥한 공관, 엔돌핀이 돌 정도로 기분 좋은 공관을 만들겠다." 신 총영사가 지난해 2월에 부임하면서 다진 각오라고 한다. 중국 현지 대한민국 공관은 가까이 하기에는 '방어벽'이 너무 높고 행정직원들의 권위적 태도에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다.

 

총 영사관을 찾아 외면 당한 교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사기가 꺾이고 현지 중국인들은 거만하고 불친절한 한국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중국 현지에서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하는 공관이 국가브랜드를 실추시킨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지 교민들은 우리 공관이 타국 생활의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기대하지만 공관 행정의 목적은 문제 발생을 막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모순이 교민과 공관 사이에 깊은 불신의 벽을 쌓아 왔다.

 

"공무원은 무한책임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요구라도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행정 업무를 보고 있다." 신 총영사의 이와 같은 마음자세가 선양총영사관 개혁의 뿌리였다.

 

 

까다로운 행정에서 도와주는 서비스로

 

                    

 

▲ 사증 접수 창구 바로 앞에 긴의자를 배치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민원인을 배려했다.

 

한국교민과 중국동포 140여만명이 거주하는 동북3성 지역을 관할하는 선양총영사관은 해외 공관 중에 업무량이 가장 많은 곳이다. 하루에 처리하는 사증만도 평균 500여 건이 넘는다.

 

업무량이 많고 불법체류, 사증 사기 등의 문제가 잦아지자 방어벽을 높이 쌓아서 되는 일보다는 안 되는 일이 많았다. 사증 개인신청을 받지않고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만 접수하니 사증 관련 비리가 발생하기도 했다.

 

신 총영사 부임 후 종전 59개의 비자 발급 대행사를 77개로 확대하고 사증 개별신청도 가능하게 했다. 총영사관 사증 민원실에는 은행과 같이 대기번호표 기기도 설치하고 개인 신청을 접수하기 위한 시스템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2월 1일부터 우편송부제도 실시한다. 사증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다시 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게 됐다.

 

이 제는 안 되는 것보다 되는 일이 더 많아졌다. 사증 개인신청도 방문취업사증(H-2) 중 연고동포대상 사증(H-2-B), 단기종합사증(C-3) 중 친척방문사증(부모 ․ 자녀 초청 포함), 거주사증(F-2) 중 국민의 배우자에 대한 사증 등 '안 되는' 3가지 사례 외에는 다 된다.

 

또한 친척입증 서류 간소화, 공증서류 폐지 등으로 중국동포들의 고국 방문 관련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재외동포사증(F-4)의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동포들을 위한 사증뿐 아니라 교민들을 위한 여권 발급기한도 대폭 줄였다. 한 달 이상 걸리던 분실 여권 발급 기한을 10일로, 역시 한 달 이상 걸리던 훼손 여권 재발급 기간을 3시간 이내로 줄였다.

 

불통이던 전화, 이제는 바로콜

▲ 콜센터 직원이 민원인과 통화를 하고 있다.

 

우 리 교민들은 현지 공관의 전화가 늘 불통인 것이 가장 큰 불만이다. 선양총영사관 전화가 "이제는 잘 통한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통화를 시도해 보았다. 지난 금요일과 월요일, 이틀 동안 수시로 전화를 해 보았다. 다른 공관과 비교하기 위해 중국 현지 타 공관과 동시에 통화 시험을 했다.

 

선 양총영사관의 여권과 전화는 8번 중 6번(75%), 사증과는 7번 중 3번(43%) 통화됐으며, 중국 타지역의 공관 전화는 12번 중 6번(50%) 통화됐다. 선양총영사관은 사증 문의에 비해 통화수가 적은 여권과 전화를 따로 분리해 과도한 사증 문의로 인한 여권 문의전화의 불통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 화 접수 건수가 하루에 약 600~700여 통으로 해외 공관 중 통화량이 가장 많은 선양총영사관은 1회선이었던 대표전화 회선을 늘리고 교환원을 추가 배치했다. 그리고 사증과 여권 관련 문의 전화를 분리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 교민, 사건사고 등 직통전화 5개 회선을 따로 증설해 전체적 민원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게 했다.

 

이 와 같은 개선의 노력으로 외교통상부가 최근 실시한 '해외 공관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 115개 공관 중 2년전 60위였던 선양총영사관이 이번에 31위에 올랐으며 중국 공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해, 제도개선 우수 사례 공관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윤택한 교민경제 위해 발로 뛰는 공관

 

▲ 제1회 경제사랑방

25일 선양총영사관 1층 회의실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현지 한국기업가와 중국동포 기업가들이 참여하는 경제좌담회가 열렸다. 경제 불황으로 지갑도, 눈물도 마른 기업가들이 저마다의 고충과 의견을 쏟아냈다.

 

기 존의 공관은 일반적 경제소식을 관성적으로 전달하는 정도로 현지 기업과 교민 경제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약속한 신 총영사는 기업가, 교민들이 모이는 작은 자리에도 참석하고 우리 기업 현장을 방문해 교민과 기업가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실제 지난해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사회보장보험료 소급 추징, 토지증 획득 등 애로사항을 해결한 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난해 '중국랴오닝성 한국투자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선양한국상회와 함께 '제1회 중국한상대회'를 개최해 동북3성에 대한 투자의 열기를 높여갈 계획이다.

 

 

한중 교류 위한 실질적인 홈페이지 개편

 

기존 선양총영사관의 홈페이지는 외교부 본부에서 공통적으로 제공되는 정형화된 홈페이지였다. 따라서 지역의 특성을 소개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제공하는 데는 한계가 많았다.

 

새 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교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동북3성의 주요 도시 소개를 비롯해 각 지역 교민단체 연락처, 생활정보 등을 등재해 동북3성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한국인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동북3성 대학들의 한국어학과를 소개하고 한국 업체들의 채용정보란을 신설했으며, 민원인들의 불만이나 애로사항을 접수해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대화방도 신설했다.

 

특히, 중문 홈페이지 개설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관광, 외국인 투자 우대 정책, 한국 유학 안내 등 한국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어 학습 사이트를 링크, 중국인들의 한국어 학습 길잡이 역할도 해주고 있다.

 

교 민들은 중국 현지 공관을 두고 지자체 시대 이전의 동사무소 행정서비스를 떠올린다. 지차제 이후 민원인 위주의 행정서비스로 바뀌었듯이 재외국민 참정권 실현으로 현지 교민 위주의 해외공관 행정서비스의 변화가 예상된다. 신형근 총영사 부임 후 지난 1년 동안 분 선양총영사관 개혁의 바람은 참정권 실현의 힘을 받아 전세계 공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량, 사건사고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관인 '어둠'의 선양총영사관에서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의 공관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한편, 신형근 총영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주중국대사관 총영사, 2004년 주칭다오총영사관 총영사, 2007년 대전광역시 국제관계자문대사를 거쳐 지난해 2월 주선양총영사관 총영사로 부임했다.

 

 

사진: 주선양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가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사증 개인신청을 위해 설치한 대기번호표 기기에서 번호표를 뽑아들어 보여주고 있다.

 

 

(선양=온바오) 김병묵 정은지 기자 = (끝)

                                         

                                                                                                                                                                                                                                
"외교직과 영사직 따로 선발해야"                                            

                                                                       
2005년 01월 08일 (토) 노컷뉴스 11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지난해 김선일씨 사망 사건 이후로 교민 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았던 우리 외교부가 지진 해일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들에 대한 무대책으로 또다시 이런 비난에 직면해 있는데요. 우리 재외 공관 영사 업무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 재외동포신문 김제완 편집국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 사회/정범구 박사>
이번 지진 해일 피해 지역에 있는 우리 재외 공관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대응을 놓고 국내에서는 지금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해외 교포들의 문제를 쭉 봐오신 입장에서 평소 우리 재외 공관의 영사 업무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나.

◑ 김제완 국장>
지 난해 김선일씨 사건이 터지고 나서 외교부가 창설 이래 가장 큰 국민적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국회에서 재외 국민 보호를 위한 법을 제정하기 위해서 논의하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같은 성격의 사건이 다시 일어나니까 허탈한 생각마저 든다.

◎ 사회/정범구 박사>
왜 이런 일들이 개선되지 않은 채 반복된다고 보나.

◑ 김제완 국장>
무 엇보다도 외교관들이 영사 업무를 맡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사실 영사 업무는 재외 국민 보호라는 공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지만, 업무 내용을 보면 동서기나 여행사 직원 같은 업무로서 외교관들 사이에는 소위 3D 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 렇다 보니 경험 없는 신참 직원에게 영사업무를 떠맡기는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 신참 영사가 1년이 지나면 다른 부서로 가고, 다시 새로운 신참에게 또 자리를 넘기고. 이것 때문에 동포 사회 각종 행사장에 가 보면 30대 초반의 영사와 60대 한인 회장이 나란히 앉아 있는 볼썽사나운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영사 문제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본다.

◎ 사회/정범구 박사>
해외 교포 문제를 다루는 입장에서 이런 문제를 그동안 여러차례 제기하기도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외교부나 관계 당국에서 보이는 반응은 어떤 것이었나.

◑ 김제완 국장>
외 교부에서는 늘 지난 15년 사이에 해외 출국 인원이 10배 가까이 늘었는데 이에 비해서 영사가 증원되지 못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이런 지적도 일면 타당한 것이어서 지난 해 김선일씨 사건 이후 올 해에는 예산이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영사들의 서비스 정신이 높아지지 않으면 실효를 거둘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사회/정범구 박사>
앞으로 어떤 개선책이 필요한가?

◑ 김제완 국장>
지 난 해 김선일씨 사건 이후 국내에서 많은 공청회도 하고, 세미나도 하고 연구를 많이 했는데 해외 현실에 대해서 국내에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 무엇보다 영사 제도의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그 중에서 영사 임용제도에 대한 문제이다. 외무 고시를 볼 때 외교직과 영사직을 따로 선발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영사를 하겠다고 자원하는 사람을 채용하면 그 직무에 대한 사명감이나 자부심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영사를 따로 채용하고 있는데, 우리는 무비판적으로 일본 모델을 따르고 있는 것이 문제다.

▶진행:정범구박사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98.1MHz 월~토 오후 7시~9시)

아피싯 "泰 쿠데타 발생 가능성 없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아피싯 웨차치와 泰총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방콕=연합뉴스) 현영복 특파원 =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자신이 이끌고 있는 현 정부가 쿠데타로 전복될 가능성이 없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AP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최근 태국 일각에서는 부정부패 혐의로 해외도피 중인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20억달러 규모 에 달하는 재산을 국고에 귀속시킬 지 여부를 결정하는 대법원의 재판(2월26일)을 앞두고 군부 쿠데타가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중인 아피싯 총리는 AP통신 인터뷰에서 "현 정권은 지난 1년 동안 경제를 회복시키고 많은 정책을 시행,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며 "쿠데타가 발생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아피싯 총리는 "태국내 반정부 단체들은 지지세력을 응집하기 위해 폭력이나 쿠데타 발생같은 소문을 부추기고 있다"며 "반정부 세력들도 표현의 자유가 있지만 선거 이외의 방법으로 정치적 변화를 모색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또 "태국내 모든 단체들은 법치를 존중해야 한다"며 "폭력행위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선다면 조기총선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탁신 전 총리는 2008년 8월11일 열릴 예정이던 대법원의 부패공판에 참석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으며 이후 대법원은 탁신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email protected]


 
댓글 10 | 엮인글 0  

< 제목 작성자 추천 조회 등록일
오랫만에 시원한 비가 내리네요 1 82
태국 전역 통역 번역 해드립니다. simple9204 0 176
오늘 방콕 체감온도 52도까지 치솟는다고 합니다 [1] 술국 0 290
[타이페이 아누가 2024] 현장 스텝 모집 yeji 0 277
벽 페인트 보수 [2] naksamo 0 548
방콕에 한국수퍼어디있나요.. [4] 꽃미남 0 451
한국어 태국어 통역구합니다 [1] 이아누 0 392
인맥도 쌓고, 정보도 공유하고 오프라인으로 활동하는 카톡 오픈톡방 케이1026 0 365
태국에 카지노가 생길까요? (뉴스발췌) [3+1] 한남동 0 415
어디로 가야 전통적인 송크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나요? [2] 어디보자 0 305
해외취업 문의 [5] 태국구직희망 0 705
아래 글올린 신주꾸님 보세요 [3+1] 미란다 0 723
치앙마이에 하숙 있습니다 (장기은퇴자 및 유학생). Lina85 0 532
한국 건강보험 적용 요건 변경 [1] 한남동 0 480
저는 기아차를 사볼까 합니다. [2] 술국 0 480
현대차를 샀습니다. [5] 밀정 0 561
파타야 거주, 한국어 과외합니다 [2] 배고운 0 390
초중고 한국 수학 수업 합니다 Logacademy 0 511
여러 소식들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 세이브원 0 555
법과길 김철영 사무장님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6] 신주꾸 0 1023
12345678910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BB%A4%EB%AE%A4%EB%8B%88%ED%8B%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8%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82%B4%EC%95%84%EA%B0%80%EB%8A%94+%EC%9D%B4%EC%95%BC%EA%B8%B0%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community.php%3Fmid%3D59%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C%9E%90%EC%9C%A0%EA%B2%8C%EC%8B%9C%ED%8C%90%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