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서, 바람피던 전직 FBI 태국부인의 청부에 당해...
여러가지 쉬운 유혹이 많은 이 태국에서
남자들은 항상 여러모로 조심해야할것입니다
때로는 안좋은 여성을 만난다거나 해서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가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가정에
좋지못한 사실을 발각당하면 어떻게 운좋게 넘어갈수는 있어도
여자들의 마음이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결코 좋을것이 없겠지요...
바깥의 유혹이 심하디 심한 이 태국인지라 드세기로는 아주 유명한
태국여성들중 좀 심한 한 여성이 행한 사건하나를 보도록 하지요
파타야경찰서측은 지난 7월21일 밤10시20분경 촌부리도 방라뭉군
넝쁘르면 9리 페니얃창 11번골목부근에서 전직 FBI출신의 미국인
MR.DIKIY NICHOLAJI씨가 칼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끄룽텝-파타야병원으로 후송된 MR.DIKIY NICHOLAJI씨를
찾아가 사건수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DIKIY NICHOLAJI씨가 다른 여성을 좋아하며 붙게 되면서
수백만받의 돈을 피해보게 되자 앙심을 품은 부인 파너(별명-왜우)
용으엉판(44세)씨가 더이상 DIKIY NICHOLAJI씨가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지 못하고 불구가 되더라도 자신에게 돌아와서 같이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해 쑤린 짠싸왓(44세)씨에게 손을 좀 봐달라고
사주를 했고 이에 쑤린씨는 또다시 40,000받에 해주겠다고 합의를 보고
그중 20,000받을 퐁판 쌘퐁(28세),퐁씨리 푸엉카오(21세)씨에게 주며
DIKIY NICHOLAJI씨를 칼로 찌르도록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상한것 보다 너무 심하게 해를 가하는 상황이 벌어진것입니다
결국 경찰측은 남편을 폭행하도록 사주를 한 부인 파너씨와 함께
1차 청부를 받은 쑤린씨와 범행을 저지른 퐁판씨와 퐁씨리씨를
9mm 총릭 1자루와 총탄 5발, 칼 1자루, 범행에 사용한 오토바이
1대를 증거자료로 검거했다고 합니다
사건내용으로 봤을때, 사건발생지역은 파타야고 아마도 나이가 꽤 드신
미국인 남편이였을것이고 FBI출신이면 재산은 꽤 가지고 있을것이고
최소한 연금걱정은 없을 정도로 경제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사람이였을것입니다
파타야가 너무 쉬운곳이기에 아마도 얼마든지 이성을 구할수 있고
특히 부인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유흥지에는 매력적이고(서양인들의 눈에~) 얼마든지 마음을 줄 만한
여성들이 널려 있으니 충분히 다른 여성들에게 눈을 돌릴수가 있겠지요
이 정도로 사람을 고용해 자신의 남편에게 해까지 가할 정도라면
대부분의 기사를 읽는 사람들이라면 그 부인이 이미 정상적인 여성은
아닐것이라고 볼수가 있을것이며 소식을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정도는 다들 대략적인 예상을 할수가 있겠지요
사건소식을 보고 느껴지는건 그 부인께서 정말 불구가 되더라고 자신과만 살수 있게 할려고
살짝만 손을 봐달라고 한건지? 아님 혼인신고를 했으니 완전히 처리하고 재산을 모두 차지
할려고 했는지는 솔직히 명확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경찰에서 진술을 하기에 따라 달려 있고 혹여, 사실이 어떻다고 해도
그것을 언론에서 어떻게 보도를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으니 말입니다...
이 사건으로 봤을때 태국에서 태국사람과 사귀거나 결혼을 할려고 한다면
일단 제대로 된 상대를 잘 골라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할수 있고
어쨌든 한 사람을 알게 되었을때는 태국에서 살것이라면 무엇보다도
반드시 태국어로 대화를 통한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되어야 할것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비교적 세세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수 있어야 하죠
그런 대화를 통해 배우자로서의 위치나 능력상으로 상대방이 믿고 따라줄수 있는
상황을 만드셔야겠지요
특히 태국여성들과 사귀거나 결혼할려는 남자라면 더더욱 더 말입니다
그렇게 서로 가슴속 깊은곳에서 나오는 마음까지 대화가 가능하다면
태국여성들만이 아니라 세상 어디에서도 절대로 이런 일은 좀처럼
쉽게 발생하지 않게 될것입니다...
태국여자들이 너무 드쎄고 강하다구요?
단한가지, 세상어딜가나 마찬가지인것은
여자는 남자가 기본적으로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상식선의 대화와 행동을 존중과 함께 행하고
무엇보다도 남자라면 가장으로서 안고 가야 하는
기본적인 책임들을 잘 지고 그런 능력을 보여주면 다 끝납니다
그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드쎄고 강하다면
그런 상대와 더이상 머리아픈 사이가 되어선 안되겠지요...
모든게 다 여자를 상대하는 남자에게 달려 있겠지요...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