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 본느낌 그대로 내용을 알리는 것입니다. 얼마전 이곳 하이아시아로에도 인터뷰를 하였던 사람으로 기억 됩니다. 00컨설팅의 사장 이랍니다.
컨설팅을하며 각종 인허가 및 워크퍼밋을 만들어주면 수수료를 받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납득이 가지를 않아서 그리고 저 또한 부모님이 있는지라 과연 이사람이 두얼굴을 가진사람인가하는 의구심이 생겨났습니다.
시라차에 일들이 있어 시라차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가면 시라차 00한식당에 밥을 먹고는 했지요.
주방은 조선족이 하시고 두 내외 노부부가 식당을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넉넉한 인심에 할아버님은 중풍이 오셔서 거동이 많이 불편라셨습니다. 할머님또한 파킨스병이 오셔서 약을 드시지 않으시면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 두분을 스콤빛 비자클리어 하는곳에서 뵙고 불편한 몸을 이끄시고 비자클리어 버스를 타셨습니다.반가워서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이야기하던중에 전날 적녁에 버스를 타고 스콤빛에 오셔서 일박을
하시고 새벽에 비자클리어를 하고계시더군요.두분의 눈에는 피곤함과 거동이 불편하신게 확연히 보여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시라차에 있는분들이면 그분의 자제가 누구인지는 거의 아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남의 은퇴비자며 워크퍼밋이며 세무기장을해주며 수수료를 받겠지요.하지만 정작 본인의 노부부는 힘든 몸을 이끄시며 정기적으로 비자크릴어를 가시게 하는 이분을 어떡해 이해를 해야할지 의구심이 생기더군요.
인터뷰할때의 당당함으로 부모님을 극진히 효도하며 모셨으면하는 하는 아쉬운 바램이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