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텝-또한번 대규모 반정부시위집회 모임 시작!!
민주당 쑤텝 트억쑤반전의원은 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이사위원회의
쌀수매정책상의 비리부정의혹사건과 헌법재판소에서의 국내안보의회
타윈 삐얀씨전사무국장에 대한 공정하지 못한 인사권행사처리건으로
총리직에서 물러나야 하는지의 여부가 달린 잉락 치나왓총리에 대한
판결이 있을것에 맞춰 또한번 꺼뻐뻐써 반정부시위대를 이끌고 또한번
대규모 집회를 통해 이번 반정부시위의 종료를 시키기 위한 태국민들의
강력한 의사표명을 나타내기 위해 방콕시 아시아틱홀쪽으로 돌며
방콕시민들의 시위집회 동참을 촉구하는 시간이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쑤텝주도자는 헌법재판소에서 잉락총리에 대한 사건재판 하루전에
빨간옷의 너뻐처측에서도 대규모 집회를 선언한 상황이지만
어쨌든 대군중들이 모이기는 하지만 절대로 폭력적인 충돌이나
대치는 없을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적도 아군도 명확하지 않고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중언론을 잘 이용할줄 아는
사업가출신의 태국을 사랑하는 당 추윗 까몬위씻대표가 또한번 쑤텝씨의 시위대측에
날카로운 키보드 창을 날렸습니다
추윗-쑤텝과 민주당의 정쟁이라 시위군중 줄어들어!!
태국을 사랑하는 당 추윗 까몬위씻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텝 트억쑤반씨가 주도하는 꺼뻐뻐써 반정부시위대측의 시위동참
인원수가 줄어들게 된 이유와 함께 시위의 생기가 없어서 도저히
승리를 할수가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추윗의원은 해당 시위가 너무 오래 장기화되면서 자연적으로 긴장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모일수 있는 새로운 사항들이 없기때문에 계속
시위동참자가 줄어들고 있으며 생기도 없고 싸우도록 할 만한 일도
없어서 사람들도 이젠 승리를 할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줄어들자 쑤텝씨는 길거리를 돌며 시위동참을 요청하지만
힘만 들게 나돌아 다닐 필요가 없다며 동정이 간다고 비꼬았다고 전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젠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것은 이렇게 장기적인 시위를
이끌어 오는 것은 바로 두얼굴의 좋은 정당의 정치적 싸움이란것으로서
한 얼굴은 쑤텝씨가 나와서 장난을 치며 선거투표를 막고 있는 것이며
또 하나는 아피씻씨의 민주당이 새선거를 위해 선관위가 주최하는 회의에
가서 협의를 갖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회안에서 해결을 하지 못하게 되자 지난 정치인도 아니며
정치를 하지도 않았었던 쏜티 림텅꾼씨가 주도했던 노란옷의 판타밋과는
다른 형태로 쑤텝씨는 국회에서 30년이상을 있어왔던 인물로 이것이 바로
설명을 넘어서는 아주 깊은 차이점으로 모두가 쑤텝씨와 민주당의 모습을
제대로 꿰뚫어야 할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이 모든 추윗씨의 주장은 이미 많은 태국인들이 알고는 있지만...
기득권측에서 바라는 것은 오로지 탁씬세력을 몰아내는 것이기에
앞에서 이끌고 나가줄 행동파가 필요한것이고 거기에 이미 여러가지
법정사건이 걸려 있어 갈때까지 다 간 쑤텝씨가 이왕 버린 몸 확 뒤집으면
모든 상황이 뒤바뀔수 있기에 기꺼이 총대를 매고 욕먹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것이지요
그런 쑤텝씨를 다 알고는 있으나 어쨌든 보기싫은 탁씬정치세력들을 쫒아 내는걸
보고 싶은 반대쪽 정치성향의 국민들, 즉 태국사회에서 좀 더 있고 좀 더 배웠다는
국민들측에서 총대를 맨 쑤텝씨를 찬양하며 따라가고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역시 추윗씨가 지적한 대로 시위데모 자체가 너무 장기화 되었으며
폭력적인 사태등 여러가지 실수로 인한 시위명분이 줄어들게 되면서 자연스레
시위의 긴장이나 의욕이 줄어든 상황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제 이번 태국정치혼란사태는 앞으로 있게 될 헌재와 뻐뻐처의 잉락총리에 대한 사건판결로
총리직 퇴출여부에 따라 해소가 되느냐? 아니면 물리적인 충돌이 벌어지게 되는냐?가 달려 있습니다
출처.태모정
http://cafe.daum.net/taemo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