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국경으로 출국 내용과 수완나품으로 입국 내역 올립니다.
본인이 직접 격은게 아니면 말 가려서 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 리턴 티켓 5월초 복사본 있었구요.
바트도 3만바트 정도 있었습니다.
태국쪽 호텔 바우쳐도 있었습니다.
다 확인 시켜 줬지만 아란 국경직원은 아란 국경으로 나가면 무조건 비행기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수차례 이야기 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위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4월16일부로 그렇게 됐다고 그러네요.
참고로 저는 태국 올 때 평균 체류일이 10일정도 였습니다.
아란 국경에서는 여권도 보지도 않고 한국 사람 이냐고 물어본 후 한쪽 의자에 앉아 있으라고 했습니다.
40분정도 지난 후에서야 말을 걸더군요.
태국짱짱님 말데로 장기 체류자만 문제 삼는다면 여권 확인 후 한쪽에서 대기하게 했어야 하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