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에 올라온 기사보고 하두 어이없고 열 받아..
유병언 이 넘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망 실종자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 100억을 내놓겠다는데, 피지도 못하고 죽은 우리 아이들 목숨값이 3000만원 정도라고 계산한 이 노망난 늙은 사이비 교주넘을 도대체 어케 해야할까요?
매일 나오는 보도로 이미 수천억의 재산을 해외 및 국내에 숨겨두고 있음을 온 국민이 알고 분노하고 있는데 과연 이 넘이 지금 제 정신일까요?
생즉사 사즉생 이라 했는데 이넘은 금방 타죽을줄도 모르고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은 넘이네요.
불쌍한 우리 아이들.. 부디 다른 세상에선 이런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곳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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