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비빔밥 입니다.

<더비빔밥>에서 알려 드립니다.

저희 더비빔밥을 아껴주시고, 여러가지 의견 주시곤 하시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한아시아 지면을 통해 저희매장에 대한 코멘트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곤하여 매장운영에도  참고하고 있습니다만, 그러한 내용들중에 너무 심하게 편파적 오해 있는 부분들이 있어 몇가지 해명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 주말에 “더 비빔밥”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은 너무나도 사실관계가 어긋나 있는 부분들이 현저하여 이렇게 설명 드리오니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렇게 현저하게 상호명을 적시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 글을 올리는 것은 부적합한 경우로 사료 되기도 하구요,) 비슷하지도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확단하듯 언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 이기에 할 수 없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맛, 위생, 서비스 등 관련

(1) 반찬 재활용 여부
  저희 더빔밥에서는 반찬을 100 % 재활용 하지 않으며, 이를 위하여 별도 제작한 ‘1인용 반찬 도자기 식기’를 따로 주문제작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리하다보니 반찬 무한 리필해 드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접시에 담긴 양이 적고 빨리 마른다는 코멘트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식당대비 가장 깨끗한 주방 운영하고 있다고 자부 드리오며, 저희 5개 매장 주방에는 CC-TV가 설치되어 24시간 가동되고 있아오니, 언제라도 확인 요청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2) 해물전과 파전 재탕 삼탕 여부

이 글에서  “열댓번은 튀겼다”고 언급하신 해물전과 파전 역시 100 % 주문시 바로 부쳐 서빙해 드립니다.

(3) 배달 가능 지역

전용 오토바이 4대 및 단체 주문 배달전용 차량 한대로 배송하다보니 아직 커버리지가 넓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 이는, “너무 먼곳에까지 배달가느라 무리한 배달료를 별도 징수하거나 음식이 너무 식어 고객이 드시는데 애로사항 발생 방지 차원”에서 배송지역 제한 하고 있으나, 배달 오토바이 확충등으로 배송 가능지역 확대 작업 추진중이오나, 아직 협소한 배달지역으로 불편을 끼쳐 드림에 양해 말씀 구합니다.

(4) 한국인 요리사 여부 관련

 한국음식점을 포함한 여타국가 레스토랑들도 어느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한국인 혼자서 음식을 만들수는 없는 현실이기에, 저희 더비빔밥은 오너쉐프가 직접 레서피를 체계화 시키고, 숙련된 조리사를 통해 공급하여 맛의 편차를 최대한 줄이고자 메인주방과 각 매장 주방의 역할을 구분하여 운영하는 방식으로, 맛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고 있음을 말씁드립니다.

(5) 비빔밥이 제일 쉬운 음식 이라는 오해

 비빔밥 전문점으로 정성껏, 위생적으로, 맛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면 쉬운 음식은 아니며, 우리 전통음식 비빔밥을 그리 얕볼 음식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아오며 이 부분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아오나, 미흡한 점은 지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2.<더비빔밥> 운영에 대한 그릇되고 사실이 아닌 악의적 내용

“<<<성급한 프랜차이즈로, 초심 잃고, 그리하다가는 망할려면 혼자 망하지 괜히 남들가지 끌어 들여 망하게 하지마라, 음식점 할 줄 모르는 사람들 꼬드겨서 프랜차이즈 판매하니 3~4년 후에 크게 함 터질 것이고, 이는  물귀신 작전이고, 한국사람의 고질적 병폐”>>> 운운 내용에 대해,

è 저희 더비빔밥 1~5호점은 전점 100 % 직영점 입니다. 여러 차례 프랜차이즈 제안을 받았음에도, 프랜차이즈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근거없는

  언사를 일삼는 분들이 계신지,  같은 민족 운운 하며, 공개적인 싸이트에서 사실무근 내용을 퍼트려 상대방에 피해를 입히는 것은 너무 지난친 악행 이라 말씀 드립니다.

3. <개인적 프라이버시 침해 내용이나, 일방적인 타업체와의 무게중심 어긋난 비방에 대한 부탁 말씀>

è 요식업체 라는 것이 운영하다 보면 문제점들이 여러가지 발생하곤 합니다만, 그런 문제들에 대한 사견을 너무 타업체와 비교하여, 그것도 적나라하게 업체명을 거론하며 비교하는 것은, 그것이 너무 주관적 관점이나 사실이 아닐 경우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주인이 모기업에서 명퇴”라고 적은 분이 있으시던데, 명퇴가 뭔지 아는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명퇴 아니고 제 사업 하려고 그냥 개인적으로 8년전에 사직한 겁니다.  그리고, 설사 명퇴 했다고 한들 그것을 왜 남들에게 이런 웹싸이트에 공지 하는 건지, 명예훼손 부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업체인 “J식당” “M식당” 거론하며 식당탑 이다 라고 하시는 것은 전혀 문제없겠습니다만, 구태여 더비빔밥을 비방하는 말미에 “J, M” 식당등을 ‘식당탑’이라고 언급하시면, 당해 ‘J,M 식당’분들이 또 다른 오해를 사시거나 마음이 불편하실테니 그런 거론은 지양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느집에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좋더라는 내용을  언급하실 수 있겠으나 내용이 불확실 한것은 기왕이면 저희에게 전달해 사실여부 확인 후 올리셨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그리고, 저희는 비빔밥만 하는 다양성이 없다는 부분도  사실이 아닌 것이, 저희는 비빔밥외에 각종 50여가지 메뉴를 한식전문요리사 자격 갖춘 오너쉐프가 전문가들과 상의해 만든 레서피로 정성껏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 동안, Bangkok post, The nation, 꾸룽텝투라낏, ch 5, ch7, KBS, YTN SBS CNBC 등등 각종 매체에서도 저희들이 제공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메뉴의 맛과 나름 저희들이 해나가고 있는 한식 세계화 작업을 보도한 바 있아오니 참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더비빔밥”은, 사장 혼자 제멋대로 운영하고 하는 요식업소가 아니오며,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한국직원들과 태국인 직원들이 혼연일체로 정식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오너쉐프 주도하에 운영되고 있으며, 절대로 초심잃지 않고,지속적인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시도하며, 태국내의 명실 상부한 “한식 세계화 리더”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제점들을 느끼실시 주시는 코멘트는 언제라도 고견으로 수용하려고 노력중이오나, 상기에 설명 드린 바와 같은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한 부분은 이렇게 설명 드릴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오며,  참고로, 향후 저희업체나 한식 발전을 위해 의견 있으실 때는 저희 회사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알려주시면 신속한 답신과 개선 진행 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기에 접어든 시점에 외지에서 생활하시는데 건강과 활력으로 생활해 나가시는 날들 되시기를 바라오며, 저희 더비빔밥은 여러분들에게 더욱 맛있고 위생적인 건강식을 제공해 드리며 나름 태국내 한식세계화 리더가 되고자 더 한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