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비빕밥에 대한 안 좋은 글이 올라 온것을 읽었습니다.
전 아직 가보지 못했기에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 갔죠.
그리고 오늘 더 비빕밥에서 해명의글을 올리셨네요.
내용은 그냥 그렇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하는 문제는 상방간의 토론의장은
얼마든지 열려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비빕밥에 대해 안좋은 글이 삭제 되고 더 비비밥에서 해명(?)의글을
새로이 게재 했다는 점 입니다.
먼저 글은 누구의 요구로 삭제 되었느냐는 의문점과 글쓴이가
스스로 삭제 하였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누구의 요청에 의해
운영자가 삭제 했다면 이건 생각해 볼문제 입니다.
이런 문제는 한아시아의 경영자의 운영 철학의 문제이며 원칙 없는
자유게시판의 글의 삭제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비빕밥은 그냥 고객의 쓴소리를 받아 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리셨으면 많은 분들로
부터 더 비빕밥의 경영자에게 무한한 실뢰와 존경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같은 한국인으로 이런 문제로 또 양분되는 한인사회 아쉬워
한자 적어 봅니다.
더 비빕밤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여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대표상호가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