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을 이유로 한 여교사가 여학생들의 뺨을 연속해서 후려치는 동영상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에는 '여자선생님이 여학생들 뺨을 때리는 영상'이라며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상이 찍힌 학교와, 체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교사는 "분명히 내가 때린다고 얘기했다", "기만한 죄다", "네가 제일 나빠, 반장이라는 게"라고 말하며 여학생 9명의 뺨을 가격했다. 체벌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 여교사가 여학생들에게 연속해서 뺨을 후려쳐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여교사는 학생들의 머리가 흔들릴 정도로 강력하게 때렸다.
특히 한 학생은 뺨 3대를 맞았다.
두려움에 여학생이 손을 올려 제대로 때리지 못하자 여교사는 "다시"라며 재차 뺨을 후려쳤다.
이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과격한 체벌이었다고 입을 모으는 중이다.
"교사 직위 해제감", "체벌은 해야 하나 저건 폭력이다" 등의 반응이 있었다.
한 누리꾼은 "무슨 잘못을 해서 10여명에 달하는 학생이 뺨을 맞아야 했는지는 살펴봐야 한다"며
"물론 그렇다고 뺨을 때린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네티즌들..전후사정 검증해 보니...
사건 발단은..여학생들이..반장이 선동되어..
점심시간에 무단 이탈하여..음주와 흡연을 상습적으로 4번이상했다고함..
그리고 이거 걸리고 친구에게 체벌하는거 동영상 찍으라도 미리
작전 지시해서 찍음....
저걸 찍기로 약속을 했다는거에 깜놀..
양쪽다 노답..어후..원인 찾자면 근본적으로 올라가야하는데..
결국 부모들 잘못인가..학교잘못인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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