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오후7시쯤 파타야 집근처에 있는식당을 갔습니다.
밥이나 먹을려구요.
근데 그식당에 이미그레이션 8명쯤 와있던군요.
여권하고 워크퍼밋 안가지고 집앞에서 간거라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식당앞에서 이미그레션이 저를 잡더군요 뺏지보여주면서
여권달라고 여권없다고 하니까? 이름이 뭐냐고 하길래 영문이름을 적어서 줘더니
PDA같은것을 꺼내서 제이름을 적으니 제가 마지막으로 수완나폼입국해서 들어왔을때 사진이랑
워크퍼밋 사진 태국자동차면허증 사진 다뜨더군요.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보내주더라구요.
제얼굴이랑 PDA사진보더니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웃으면서
기분은 정말 안좋아습니다. 불신검문이라 그것도 한국식당앞에서 그식당어떻해되는지 궁금하네요.
태국경찰도 주먹구기식이 아닌것 같습니다. 나름 과학수사를하네요 PDA같은것 처음봤습니다.
이름만 입력했는데 다나오네요.